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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나무 꽃

정금나무 꽃 개요진달래과에 앵두나무속에 속하는 낙엽관목. 학명은 Vaccinium oldhamii Miq.이다.정금나무 열매는 블루베리와 흡사하지만,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블루베리의 6배가량이 된다고 한다.눈의 피로 회복과 혈액 정화작용에 효능이 있다. 형태키는 2~3m이고 어린가 지는 회갈색이며 선모가 있다. 줄기는 짙은 갈색이다.잎은 어긋나는 긴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어린잎은 붉은빛이 돌며 앞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잎은 가을에 붉게 단풍이 든다. 길이가 4~5mm 정도의 종(鍾) 모양인 꽃은 6~7월경,새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는데 모두 아래쪽으로 향하고 끝이 5개로 얕게 갈라진다.가을에 붉게 익는 열매는 지름이 6~8mm인 장과로 둥글다.생태황해도 이남의 산에 자생하며, ..

여름 2024.06.10

영국병정지의. 꼬마붉은열매지의.

꼬마붉은열매지의 자낭반 기본 엽체는 작고  크기는 0.5 ~ 1.5 mm이고, 엽체가 분화되지 않았으며 윗면은 황록색에서 올리브 녹색이고,아랫면은 흰색이며 가장자리에 열아가 있다.자변은 회녹색~ 녹색이고, 일반적으로 분지 되지 않았고 길이가 0.2~2cm이며,간혹 정단부가 두툼하고 컵이 없으며, 피층이 녹색의 분말성 분아가 미량의 소인 편과 같이 있다.자낭반은 밝은 빨간색이고 자변의 정단부에 있다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 지식정보 : 지의류-   안면도 해변가 솔숲에서 담아 온 꼬마붉은열매지의 입니다  붉은열매 자낭반  썩은 나무 위와 옆 햇빛이 있는 모래 위에 서식하며 무리 지어 자생한다.      빨간 돼지코를 닮았다는...  커피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하는 듯  많아도 엄청 많다  눈이 쌓였을 때 다시 ..

여름 2024.06.10

호자덩굴 분홍색 꽃

신시도에서 담아 온  호자덩굴 분홍색 꽃입니다6. 7.  흰색 5 잎 암꽃입니다  연한 분홍색 숫꽃입니다  흰색 숫꽃입니다수술이 4개  날씨도 흐리고 바람이 없어 기온과 습도가 높다보니숲 속은 모기떼가 극성이다 꽃은 이미 만개하여 지고 있는 상태라 잘못하여 건드리면 꽃이 떨어진다        분홍색 암꽃      분홍색 숫꽃                        더위를 무릅쓰고  호자덩굴 분홍색 꽃을 보려고 선유군도를 다녀왔습니다24. 6. 7.레드포드

여름 2024.06.08

노루발풀

노루발풀은 조금 이릅니다6. 4.   햇볕을 많이 받는 곳은 조금 개화하였으나  숲속 반음지에는 아직 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긴 수술이 희한하게 생긴 노루발풀꽃    무더기로 자라는 곳이 많아 꽃이 피면 예쁜 그림이 나올 듯합니다  올망졸망 달린 꽃몽우리가 예쁘기만 합니다  활짝 핀 꽃이 보고 싶어다음 주에 한번 더 다녀와야겠습니다  안면도 해송 숲에서24. 6. 4. 레드포드

여름 2024.06.06

매화노루발

안면도해수욕장 솔밭으로 매화노루발을 보러 다녀왔습니다6. 4.  창전교 간이 쉼터에 주차하고 다리 건너 솔밭으로 들어가니솔숲이 온통 하얀꽃으로 뒤덮였습니다  이미 핀것도 많고 개화 중인 것도 많습니다  솔숲 바닥에 납작 엎드려 얼굴을 마주합니다  이제 피기 시작이니 이번 주말쯤이 좋을 듯합니다  구름사이로 햇빛이 들락날락하니 기다리며 담아야 합니다  간혹 가다 쌍두화도 눈에 띕니다  묵은지 씨방도 보입니다  일렬종대로 나란히 나란히    해변을 배경으로 담았으나 실패  바닷가에는 저런 스포츠를 하려는 팀들이 준비 중입니다  전부 등 돌리고 앉아 나를 외면합니다.ㅎ  도로 쪽보다는 해안가 산책로 주변이 대주로 많이 자생합니다  큰 무리를 이루고 자생하는 매화노루발  어둑한 숲 속에 작은 수은등 수백 개가 ..

여름 2024.06.06

비너스도라지

비너스도라지[ Venus' looking glass ]요약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한해살이풀.학명  Triodanis perfoliata 꽃이 도라지를 닮았고 비너스거울 속 식물이라는 뜻의 이름이다. 한해살이풀이고, 원산지가 북아메리카인 외래식물이다. 높이는 20~75㎝이다.잎은 어긋나기하고 넓은 달걀형 또는 심장형이다. 가장자리에 3~6개의 자잘하고 무딘 톱니가 있으며, 긴 털이 있다. 길이는 0.5~3㎝, 폭은 0.7~2㎝이고, 잎자루 없이 줄기를 감싼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하얀 액이 나온다.꽃은 4~8월에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에 1~3개가 위를 향해 보라색으로 피며, 수상꽃차례를 이룬다. 드물게 흰색으로도 핀다. 줄기 아래쪽에는 닫힌 꽃(폐쇄화)이 달리고 열매를 맺는다. 꽃받침은 끝이..

여름 2024.06.05

호자덩굴

호자덩굴 숲 속에서 자란다. 옆으로 자라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퍼져나간다. 잎은 마주달리고 난형이며 길이 1~1.5cm, 나비 7∼12mm이다. 잎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고 짙은 녹색이다.꽃은 6∼7월에 피고 백색 바탕에 붉은빛이 돌며 가지 끝에 2개씩 달린다. 꽃줄기가 짧고 화관은 통 같으며, 위 끝이 4개로 갈라지고 안쪽에 털이 있다.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짧은 수술에 긴 암술대와 긴 수술에 짧은 암술대가 있는 것 등 두 종류가 있다.장과(漿果)는 둥글고 지름 8mm 정도이며 끝에 꽃이 달렸던 자리와 4개의 꽃받침조각이 있고 붉게 익는다. 한국(울릉도 및 남쪽 섬) ·일본에 분포한다.[네이버 지식백과] 호자덩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호자덩굴을 보려고 안면도를 찾았다 안면..

여름 2024.06.05

옥잠난초

옥잠난초  대둔산으로 옥잠난초를 보러 갔더니 아직 이르더라  개체수도 많이 없고 소나무 숲 속이라 햇빛이 부족해서인지며칠을 더 기다려야 필듯하다  소득없이 집으로 돌아와 화분에 심긴 우리 집표 옥잠난초를 담아 본다  연녹색의 투명한 꽃이 매우 인상적이다  주방 씽크대위에 올려놓고 오후 측광에 담는다  꽃 접사  저녁 일몰에 맞춰 황혼빛에 담았다  다소 어둡게 찍어보고  조리개를 열어서 찍어보고  나홀로 주방 싱크대 앞에서 원맨쇼를 한다    한창 꽃피우기에 바쁜 옥잠난초에겐 미안한 짓임을 뻔히 알면서도...24. 6. 3.레드포드

여름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