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벽시계

봄비 내리는 날 우암사적공원의 봄 풍경을 담았습니다 4. 3. 남간정사 남간정사 남간정사 전경 우암사적공원 덕포루 덕포루 연지 봄이 한창 무르익어가는 남간정사 24. 4. 3. 레드포드

대둔산 월성봉계곡 얼레지도 끝물입니다 4. 8. 노랑제비꽃 얼레지 백화(白花) 노루귀(청) 노랑붓꽃 얼레지꽃도 내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24. 4. 8. 레드포드

연초록의 버드잎과 하얀 벚꽃의 반영을 담기 위해 문의 방죽골저수지를 찾았다 4. 4. 벚꽃은 아직 일러 피지않았고 연초록의 버들잎만 나왔다 내가 너무 성급한 마음에 일찍 찾아온 듯... 버드나무와 정자, 그리고 수중에 있는 용트림 버드나무가 아름다운 곳 소나무 고사목은 잘려나간 듯 안 보인다 이 한 장을 마지막으로 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대청호 벚꽃반영이 너무 아름답기에 문의면 어느 카페 앞 주차장에서 인어상을 배경으로 벚꽃 있는 풍경을 담는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대청댐 로하스공원 전망대에서 24. 4. 4. 레드포드

대둔산 월성봉 산행길에서 금붓꽃을 만났습니다 4. 8. 금붓꽃은 1경 1화이고, 노랑붓꽃은 1경 2화(꽃대 하나에 꽃이 두 송이)이며 한국특산식물이다 우리나라에는 약 20여종의 붓꽃이 있다 금붓꽃. 노랑붓꽃. 각시붓꽃. 난쟁이붓꽃. 솔붓꽃. 대청붓꽃. 부채붓꽃. 노랑무늬붓꽃. 등심붓꽃 등이 있다. 개화중 햇살 잘 드는 남쪽 잡목숲 경사면이 금붓꽃 자생지이다 고깔제비 늦둥이 얼레지 보러 왔다가 우연히 얻어걸린 금붓꽃 자생지 잘 자라서 많이 번식하길~ 24. 4. 8. 레드포드

보은군 내북면 도원저수지 자생지에서 만난 야생화 입니다 4. 7. 일요일. 저수지 상류에서 만난 구술이끼 저수지 초입에서 만난 구술이끼 도깨비 외눈을 닮은 구술이끼 열매 음지에서 만난 이름모를 버섯 꽃마리 넙죽나물 노랑제비꽃 큰개별꽃 양지꽃 흰젖제비꽃 고깔제비꽃 저수지 중간쯤에서 만난 큰괭이밥 군락지 꽃말은 '빛나는 마음' 보고 싶었던 자주족도리풀을 못봐서 서운하다 다음에 시간내서 다시 찾으리 24. 4. 7. 레드포드

청태산 계곡에서 담아 온 모데미풀 꽃과 야생화입니다 4. 5. 처음 가본 곳이지만 많은 개체가 계곡 물가에 자생하고 있습니다 꽃 상태는 좋았습니다 꽃샘추위로 크지 못하고 꽃을 피워 거의 땅에 붙어있다시피 합니다 바위틈 어디에나 오손도손 모여 사이좋게 살아갑니다 계류와 함께 담았습니다 계곡 끝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며 장노출로 계류와 함께 담아 봅니다 계곡 상류에는 쓰러진 나무들로 이동이 불편합니다 꿩의바람꽃도 한창입니다 휴양림 데크길 산책로 입구에서 자생하는 처녀치마를 담았습니다 물가나 습지에는 흔한 게 금괭이눈입니다 모델로 두 포기를 담고 하산 귀갓길에 오릅니다 국립 청태산 산림욕장에서 야생화를 담다 24. 4. 5. 레드포드

국립청태산 자연휴양림으로 모데미풀 꽃을 보려고 다녀왔습니다 4. 5. 대전에서 일행들과 06:00 출발. 도착하니 09:30. 아직도 쌓인 눈이 녹지 않은 휴양림 주차장을 지나 데크길 따라 계곡 속으로 많은 개체가 꽃을 피웠습니다 모데미풀을 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촬영 중입니다 이곳엔 나도바람꽃도 아직 싱싱합니다 나무뿌리 사이에 터전을 마련한 모데미 일가 계곡 양쪽을 번갈아 오가며 여러 장 담아 봅니다 때론 요렇게 홀로 핀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얀 꽃잎에 미색 수술이 아름다운 모데미풀 꽃 몇 년 전 태고사계곡에서 본 것 외엔 이렇게 많은 것은 처음입니다 며칠 전 내린 비로 수량이 풍부합니다 계곡 주변의 나무들이 눈폭탄을 맞아 많이 부러지고 쓰러지고 탐방로를 가로막았습니다 다행히도 관리자 분들께서 탐방로 및..

나홀로 야생화 탐사 산행 3. 30. 나홀로 야생화 탐사 산행을 떠나 봅니다 달래도 캘 겸 겸사겸사~ 귀동냥으로 얻어들은 정보를 십 분 활용 집에서 1시간 거리인 작은 야산 자생지로 찾아가 봤습니다 이곳에서 깽깽이풀, 꿩의바람꽃, 노루귀, 현호색, 고깔제비꽃, 남산제비꽃 등 많은 야생화를 만날 수 있었다 꿩의바람꽃 노루귀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분홍색 고깔제비꽃 남산제비꽃 족두리풀꽃 할미꽃 현호색 꽃말은 '보물주머니' 변덕스러운 날씨에 봄비를 맞으며 야생화를 찾아다닌 하루였습니다 24. 3. 30. 레드포드

깽깽이 자생지에서 만난 노루귀 늦둥이들을 담아왔습니다 4. 2. 일직 폈던 것들은 꽃잎이 떨어졌거나 상했고 늦게나마 꽃을 피운 개체들만 예쁘게 남았습니다 꽃이 앙징맞게 작은 데다가 색감도 너무 진하고 예뻐서 몇 컷 담았습니다 이제 노루귀도 내년을 기약해야 겠습니다 24. 4. 2. 레드포드

금산 깽깽이풀 자생에 다녀왔습니다 24. 4. 2. 지난주보다 많은 꽃들이 개화하였습니다 꽃잎을 살짝만 건드려도 꽃잎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땅에다 코 박고 찍을 때는 꽃잎이 떨어질세라 숨소리조차 조심스럽습니다 지난번에는 비를 맞고 담았으나 다행히도 오늘은 날씨가 좋아 꽃 담기에 좋습니다 묫등에서 몇 장 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찾아봅니다 묘지 주변에 자생하는 모든 개체들은 잎이 자주색 일색입니다 숲속에 자생하는 개체들은 잎의 색갈이 초록색입니다 이번주까지는 꽃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얄궂은 봄비에 꽃봉오리가 상하지만 않았다면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꽃은 개화 후 3일 정도 지나면 떨어집니다 24. 4. 2. 레드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