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자생지에서 담아 온 앵초입니다4. 18. 계곡가에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앵초 가족입니다 지난해 폭우로 일부 소실된곳이 있습니다 90% 개화 하였습니다 하트 무늬가 뚜렷한 분홍색의 꽃을 피웠습니다 오전에 햇빛이 들기에 조금 이른 시간에 담았습니다 계곡물은 거의 말라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고르게 꽃이 피었습니다 하얀색 앵초도 꽃을 피웠습니다 개체수는 적지만 튼실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폭우 피해만 없다면 개체수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 예상합니다 산짐승들이 움직이는 소리에 놀라 몇 장 더 담고 하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