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미풀 꽃 1.

국립청태산 자연휴양림으로 모데미풀 꽃을 보려고 다녀왔습니다

4. 5.

 

 

대전에서 일행들과 06:00 출발. 도착하니 09:30.

 

 

아직도 쌓인 눈이 녹지 않은 휴양림 주차장을 지나 데크길 따라 계곡 속으로

 

 

많은 개체가 꽃을 피웠습니다

 

 

모데미풀을 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촬영 중입니다

 

 

이곳엔 나도바람꽃도 아직 싱싱합니다

 

 

 

 

나무뿌리 사이에 터전을 마련한 모데미 일가

 

 

 

 

 

 

계곡 양쪽을 번갈아 오가며 여러 장 담아 봅니다

 

 

때론 요렇게 홀로 핀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얀 꽃잎에 미색 수술이 아름다운 모데미풀 꽃

 

 

 

 

몇 년 전 태고사계곡에서 본 것 외엔 이렇게 많은 것은 처음입니다

 

 

며칠 전 내린 비로 수량이 풍부합니다

 

 

계곡 주변의 나무들이 눈폭탄을 맞아 많이 부러지고 쓰러지고 탐방로를 가로막았습니다

다행히도 관리자 분들께서 탐방로 및 모데미풀 자생지에는 

이동이 편하도록 작업을 하였습니다

 

 

 

 

 

 

물가에는 모데미풀 외에

큰 괭이눈, 애기괭이눈, 나도바람꽃, 꿩의바람꽃이 많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간이 일러 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이제야 고개를 내미는 모데미풀 아가들

 

 

 

 

 

 

일부러 심어놓은 듯 나무 둥치에서 자라는 모데미풀

 

 

 

 

금괭이눈

 

 

장노출로 담았습니다

 

 

 

 

나도바람꽃 쌍두화

 

 

꿩의바람꽃

 

 

 

 

 

 

 

 

 

 

많은 개체들이 보이니 정신없이 다니며 열심히 담아 봅니다

24. 4. 5.

레드포드

 

ps. 2 부에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