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벽시계

마시고, 보고, 느끼고, 참여하고, 배우는 2019 명원 국제 차(茶) 문화대전을 관람하였습니다 2019. 8. 8(목) ~ 8. 11(일) 서울 코엑스 B홀 주최 : 보성군. (재)명원 문화재단. (사)한국 다도 총 연합회 주관 : 명원 궁중 다래원 코엑스 B 홀 전시장 내부 전시 중인 다기(茶器) 중국 명차 현장판매 명차 시음관 차 패키지 디자인 대회 수상작 전시회 전통다례 체험장 공방에서 출품한 다 길 전통다례체험 및 생활예절 시범 연꽃차 시음 은공예 다 길 직접 보고 만지고 살 수 있는 부스 다 기류 소품 대한민국 명장 포운 김옥수가 만든 명품 다기류 중국 명차 1,200년 전통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장흥 명차 청태전 꽃차와 약차 시음 장소 약차 시음 무쇠로 만든 차 주전자 무쇠 탕관 우리나라를 ..

장동산림욕장으로 뻐꾹나리 보러갔더니 꼴뚜기를 닮은 뻐꾹나리는 아직 이르고,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뚤어 진다는 산 모기에 강제로 헌혈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뻐꾹나리 잎을 갉아먹는 송충이 구릿대 짚신나물 수 국 부처꽃 무 릇 낭아초 수 련 물봉선 벗나무 단풍 산벗나무 잎에 곱게 ..

서천 장항송림 산림욕장을 온통 보라색으로 물들인 맥문동꽃 2019. 8. 19. 하트형 맥문동꽃 장항 송림산림욕장은 1.2km의 방풍림과 해송사이로 서해 바다의 오렌지색 노을과 보라색 맥문동꽃을 볼수 있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송과 맥문동 공원이다 맥문동 사이에 해국을 심어 연달아 ..

대통령이 산책했던 장태산 메타세쿼이아 길 폭염을 피해 이른 아침 나 홀로 산책길에 나선다 장안천의 메타세쿼이아 반영(反影) 만남의 장소 메타세콰이어 폭염 속에 홀로 노래를 부르는 매미 생태연못(蓮池)에 핀 부처꽃 방문코스 중 숲 속 어드벤처(스카이워크)는 보수 중으로 이용 불가 방문코스를 따라 메타세쿼이아 산림욕장으로 들어선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시원한 그늘에서 산림욕을 즐긴다 숲 속에서 본 하늘 풍경 빽빽이 들어선 나무들로 인해 역광 사진은 숲 속이 어둡게 보인다 한컷에 담을 수도 없는 높이를 자랑하는 메타 숲 휴양관을 지나서 전시관 및 숲 속 교실로 가는 길 그 길가엔 보랏빛 맥문동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대전 시민들도 많이 찾아오고 타지에서는 일부러 산행을 오는 분들도 있어 조용하던 숲 속이 갑자..

천상의 화원(天上의 花園) 8월 덕유산의 야생화 꽃을 보기 위해 향적봉에 올랐습니다 2019. 8. 14. 09:50 ~ 15:00. 흐림. 23℃. 설천봉에서 향적봉, 그리고 중봉까지 안개가 끼어 조망은 좋지 않았습니다 8월 덕유산의 주인은 이제 꽃을 피우는 산오이풀입니다 설천봉 탐방지원센터 초소 뒤 계단 밑에서 자생하는 노랑 물봉선 두메 고들빼기 노랑 물봉선 참취 꽃 분홍 물봉선 하늘나리 속단 노랑 물봉선 송이풀 단풍취 짚신나물 긴 산꼬리풀 동자꽃 모싯대 분홍 물봉선 진범 동자꽃 모싯대 짚신나물 하늘나리 여로 모싯대 진범과 동자꽃 각시서덜취 두메 고들빼기 방아풀 속 단 동자꽃 안성면은 구름 속에 숨어 버리고 참바위취 각시서덜취 참바위취 산오이풀 난쟁이 바위솔 산오이풀과 난쟁이 바위솔 난쟁이 바위솔 산..

논산 백일헌 종택의 가옥과 연꽃 조선시대 무인(武人) 이삼장군 (1677~1735)의 고택이다 훈련대장으로 영조 3년 이인좌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영조에게 하사 받은 가옥이다 입구에 솟을 대문이 있고 그 좌우에 문간채가 있다 조선시대의 전통적 양반 가옥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어 한국 고 ..

태풍 프란시스코가 한반도에 상륙 하던날 계룡산 우산봉에 구르미 그린 노을 아파트 뒷 발코니에서 2019. 8. 6. 레드포드

유봉 영당(酉峯 影堂)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182번지에 있는 문화재자료 제280호 조선시대 고택 명재 윤중(1629~1711)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봄,가을로 제향을 올리는 곳이다 유봉 영당의 배롱나무 두그루 윤중 사후에 문하의 유생들이 영당과 경승재를 건립하고 1744년에 영정을 모신 곳이다 ..

대전 둔산동 큰마을 사거리 옆 근린공원을 보라빛으로 물들인 맥문동 꽃을 담아 보았다 아직 꽃은 피지않았고 꽃몽우리만 다닥다닥 달렸다 저녁 햇살에 온통 보라보라한 보라색으로 물들고 도심이라 그런지 꿀을 찾는 벌들도 눈에 띄지 않는다 강한 직사광선을 받는 쪽은 탈색이 된듯 ..

붉게 핀 배롱나무 꽃속에 고즈넉히 자리한 학문의 요람 파평윤씨 종학당의 후원 풍경 논산 노성면 병사리 종학당 2019. 8. 3. 종학당 종학당은 동토 윤순거가 종중과 문중의 자손 교육을 위해 1643년에 건립한 것으로 당시 종제 윤원거, 아우 윤선거와 함께 종약과 가훈을 정하고 종학당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