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에 찾아간 용문사 2.
30도가 넘는 한낮이라 절을 찾는 이도 드물다 날씨는 뜨거워도 50여년만에 찾아온 용문사라 눈에 띄는 대로 담아 본다 3층 석탑과 용문산 지장전 대웅전과 지장전 대웅전과 종무소 대웅전 처마에 매달린 풍경 관음전 관음전 내부 지장전 내부 옥외에 조성된 석가모니불 좌상 대웅전 내부 대웅전 창살 꽃문양 소원 촛불 미소전 칠성각 산령각 산령각의 풍경 동자승 인형 날씨가 너무 무덥다 보니 등줄기에 땀이 흥건하게 흘러내린다 대충 미소전, 칠성각, 산령각을 둘러보고 다시 대웅전 앞으로 내려선다 달마 조각상 범종각 관음전 옆 언덕에서 경내를 한컷에 담고 용문사 사적비 및 부도군 절집을 나와 계곡에 있는 출렁다리를 건너 산문을 나선다 점심때가 한창 지나서인지 배꼽시계가 아우성을 친다 내려가다 시원한 막국수집이라도 들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