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바위솔
영동 바위솔을 만나고 왔습니다.예년에 비해 개체수는 줄었지만 상태는 양호했습니다.하지만 조금 늦게 찾아와 꽃은 이미 많이 진 상태입니다.그래도 다른 곳보다는 꽃이 좋은 편입니다.11. 6. 큰 바위산에 작은 면적을 차지하며 자생하는 영동 바위솔 오전에만 해가 드는 곳이라 꽃이 양호합니다 아직 미개화종도 있습니다 빨간 수술이 아름다운 영동 바위솔 좀바위솔처럼 작은 개체도 있습니다 늦게 개화하는 개체도 아직은 많습니다 키가 커서 어떤 것들은 비스듬히 누웠습니다 바위솔의 매력은 빨간 수술에 있는 듯 아름답습니다 인생샷을 찍어달라고 하길래... 생김새도 가지가지입니다 다음에는 꽃피는 시기를 잘 맞춰와야겠습니다24.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