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공원으로 해국과 둥근바위솔을 보려고 다녀왔습니다새벽부터 비가 내리는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울산에 도착하니 어느새 비가 그쳐있었다11. 15.대왕암 가는 길가에 곱게 핀 털머위꽃팔손이나무대왕암 바닷가 절벽에 핀 둥근바위솔해국털머위오랜만에 대왕암을 찾아왔으니 바다와 야생화 그리고 대왕암의 아름다움을 담아 보렵니다바지선이 예인하고 있는 엄청난 크기의 철구조물대왕암으로 발길을 옮기며 주변 풍경과 해국을 담아 봅니다 울산 대왕암 공원바닷가 절벽에 자생하는 둥근바위솔해국과 털머위는 조금 시기가 지난 듯 꽃잎이 지고 있다 아직 미개화 상태인 둥근바위솔 아침까지 비가 내리더니 구름이 잔뜩 끼어 짙푸른 바다 배경이 안 좋다되돌아 나오는 길에 동백꽃에 앉아 꿀을 먹으려는 직바구리를 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