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벽시계

남간정사의 배롱나무꽃 7. 31.  7월의 마지막날 아침남간정사의 배롱나무꽃은 만개하였다  기국정  남간정사        반영(反影)  사당  사당 우측의 배롱나무  우암 송시열 선생이 심었다는 어미목은 고사하고 후계나무가 꽃을 피웠다  왕버드나무  마루밑으로 물길을 내어 더 유명해진 남간정사    배롱나무와 낙화(落花)  좋은 포인트를 선점해 삼각대를 세워놓고 사진도 찍지 않고 잡담만 하면서도다른 사람이 와도 자리를 양보할줄 모르는 비 매너작가들이 아직도 존재한다는건매우 슬픈일이다. 양보는 미덕이다.  24. 7. 31.레드포드

좀목형마 편 초과 순비기나무속식물 마편초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2미터 정도이며 잎은 우상 복엽이다. 7~8월에 자주색 꽃이 기산(岐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가을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한국의 경기, 경상,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고깔닭의장풀을 담다가 우연히 발견하였다꽃도 아름답고 향기도 좋다  정원수로 좋을듯하며 밀원으로도 좋다.  꽃이 핀 것은 오각형 씨방이 보이고안 핀 것은 흰 꽃봉오리가 보인다  근처에 굵은 어미나무가 보이고 주변으로 자잘한 자손 나무들이 서식한다  처음엔 무슨 꽃인지 몰랐는데 검색해 보니 좀목형이란다  줄기는 가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꽃모양은 종 모양이고 5갈래이다.화관은 깔때기 모양, 끝은 입술 모양인데아랫입술이 더 크다.  향기가 좋고 꿀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