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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암 배롱나무꽃

여경암 배롱나무꽃 해마다 연례 행사처럼 올해도 여경암의 배롱나무꽃을 보려고 다녀왔습니다  여경암(餘慶蓭)조선 영조때 문신이었던 권이진이 부친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해 1715년에 지은 건축물이다.현재는 대한불교 조계종 산하 작은 암자이다.  여경암. 거업재. 산신당 연혁.  여경암의 불당  배롱나무 아래로 석가모니불이 보이고  절집같지않은 절집 여경암입니다  수령이 오래된 배롱나무 한그루  몇년전에 죽은 가지를 잘라내고 가지치기를 하더니 수형이 제법 보기 좋아졌습니다  옹달샘이 흐르는 석조에 한송이 수련이 곱게도 피었습니다  수련과 배롱나무를 한장에 담아 봅니다  찾는 이 없는 산사에는 스님들이 백안거에 드셔서 적막감이 감돕니다  수조옆에 봉선화도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산신당은 1882년에 지은 건물로 산..

여름 2024.07.29

구상난풀

구상난풀 쌍떡잎식물강 노루발과개화시기 : 7 ~ 8월구상난풀은 우리나라 전역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부생식물이다. 생육환경은 빛이 잘 들지 않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20㎝ 정도 되며, 잎은 불규칙하고 톱니가 있으며 뾰족한 잎이 퇴화된 비늘처럼 생겨서 20~30개 가량 있으며, 길이는 1~1.5㎝, 폭은 0.5~0.7㎝ 정도이다. 꽃은 줄기 끝에 총상으로 달리며 연한 황백색이다. 꽃은 아래를 향해 피며 수술은 8개이고 암술은 적갈색을 띤다. 햇볕을 받으면 황갈색의 꽃 부분이 검게 변하며 부생식물, 즉 사물 기생식물이기 때문에 다른 장소로 옮기는 것을 피한다. 열매는 9월경에 둥글게 달리고 끝부분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관상용으로 쓰인다.[네이버 지식백과] 구상난풀 (야생화도감(여름), 201..

여름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