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7 4

충곡사 배롱나무 꽃

충곡사충의 상징인 백제의 계백장군과 박팽년, 성삼문, 하위지 등의 사육신 등 18분의 선현을 모시는 사당7. 26. 충곡사 진입로의 배롱나무 꽃길  충곡사 주변의 마을 풍경  충곡서원과 충곡사 내삼문안으로 들어가고자 관리인께 전화를 드렸더니폭우와 강풍 피해를 입어 안전상 출입이 불가하단다.  충곡사는지난번 장마 때 폭우와 강풍에 피해를 입어 충곡사 뒷산의 소나무와 참나무가 쓰러지고 부러져 지붕과 담장이 일부 손실되었다  우측 주차장에서 바라본 충곡사 앞의 배롱나무상단부 가지가 부러져 있다 아름답던 수형이 한순간에 부러져 널브러져 있다  충곡사 뒷편의 소나무와 참나무가 쓰러지면서 사당의 지붕일부를 파손했고담장에 균열이 생겨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항이다  지방문화재 보호와 안전상 출입이 통제되니 가까이 접..

여름 2024.07.27

모선재 배롱나무 꽃

모선재(慕先齋)모선재는 사계(沙溪) 김장생의 할아버지인 김호와 아버지인 김계휘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은 집이다모선재 뒷뜰에 심겨진 배롱나무 꽃을 보려고 발걸음 하였다7. 26. 제실앞에 배롱나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07호  재실 뒷편의 배롱나무 서너그루가 꽃을 활짝 피웠다    건물 후면에 배롱나무꽃    수령이 오래되어 가지끝이 고사목이 되었다    돈암서원에서 차로 5분거리에 있는 모선재해마다 배롱꽃이 궁금해 찾는다24. 7. 26.레드포드

여름 2024.07.27

개아마 노란꽃

들아마라고도 한다. 건조한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40∼80cm이다. 원줄기는 가늘고 곧게 자라며 위쪽에서 가지를 많이 낸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며 빽빽이 난다. 잎 길이 1∼3cm, 나비 2∼3mm로 3 맥이 있다.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밑쪽이 점차 좁아져서 나중에 원줄기에 붙는다.꽃은 6∼8월에 연한 자줏빛으로 피는데, 지름 약 1cm이며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 비슷하게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고 검은 선점(腺點)이 튀어나와 있다.꽃잎과 수술은 각각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다.종자는 납작한 긴 타원형이고 길이 2mm 정도이며 윤이 나는 갈색이다. 껍질은 섬유로 이용한다. 한국·일본·중국·동시베리아 등지..

여름 2024.07.27

더덕꽃

사삼, 백삼이라고도 부른다. 더덕은 숲 속에서 자란다. 뿌리는 도라지처럼 굵고 식물체를 자르면 흰색의 즙액(汁液)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짧은 가지 끝에서는 4개의 잎이 서로 접근하여 마주나므로 모여 달린 것 같으며, 길이 3∼10cm, 나비 1.5∼4cm로 바소꼴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앞면은 녹색, 뒷면은 흰색이다.8∼9월에 종 모양의 자주색 꽃이 짧은 가지 끝에서 밑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은 끝이 뾰족하게 5개로 갈라지며 녹색이고 길이 2∼2.5cm, 나비 6∼10mm이다. 화관(花冠)은 길이 2.7∼3.5cm이고 끝이 5개로 갈라져서 뒤로 말리며 겉은 연한 녹색이고 안쪽에는 자주색의 반점이 있다. 열매는 9월에 익는다. 봄에 어린 잎을, 가을에 뿌리를 식용한다. 생약의 사삼..

여름 202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