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천년의 그리움과 영원한 만남, 열한번째 "견우직녀 축제"

레드포드 안 2016. 8. 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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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직녀축제소개


견우직녀축제 첫날 개막식및 축하공연 모습을 담았습니다



엑스포 시민광장의 견우와 직녀 모형 풍선



개막식에 앞서 대전 남성 합창단의 오프닝 공연



대전 MBC방송 미남,미녀 두 MC가 개막식 멘트중



대전광역시장과  MBC 사장의 개막식 선언및 축하멘트



난타 공연과 함께 개막선언 퍼포먼스



축하공연 첫 무대는 4인조 걸그룹 " 마틸다"와 함께



섹시춤으로 시민들을 압도하고



사랑 더하기에서 만난 커플이 오늘 전통 혼례를 치르고

정식 부부가 되었습니다



예쁜 화동을 앞세우고 축하 인사를 받는 신부님



남편으로서의 각오를 들어보는 MC



가수 리아킴의 무대가 이어지고



신랑, 신부에게 결혼식 축가를 불러줍니다



가수 리아킴



이어지는 무대는 견우와 직녀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공연



무희들의 춤이 이어지고















결혼 60주년을 맞은 노 부부에게 대전시장님이 백년 해로상을 수여



다음은 국악소녀 송소희 양의 노래가 계속됩니다



표정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이젠 어였한 숙녀 가수입니다



송소희와 박정이 무용단의 합동 공연에 이어



가수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 라는 노래가 이어집니다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가 끝나고



견우직녀 다리 위에서는 "푸드트럭 페스티벌" 먹거리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갑천변 야경



한빛탑. 견우직녀 다리와 도룡동 고층아파트의 야경



오늘 축제의 하이라이트 "디지털 불꽃놀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갑천변에서 쏘아올린 불꽃이 견우직녀 다리의 야경과 어울려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









                                                  만남을 주제로 펼쳐진 2016년 견우직녀 축제는

                          11개 하트의 상징처럼 영원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꿈,기다림,건강,감사,용서,배려,나눔,용기,행복,그리움,만남,

                     이 있어야 하듯이 우리네 일상생활에서도 꼭 필요한 단어들입니다

                                       무덥고 지루한 8월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다같이 힘내시고 건강하셔서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합시다

                                                                레드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