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 가장 해가 높이 뜨고, 낮이 가장 길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는, 하지(夏至.6.21) 전(6.17),후(7.8)의 해넘이 풍경을 담았습니다
촬영일시 : 6월17일.
장 소 : 대전 서구 가장동
대 상 : 유성구 갑동 갑하산의 해넘이
6. 17. 19:52분 갑하산의 석양
아래 사진은 7월 8일. 19:49분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해넘이 풍경입니다
해가 짧아져 갑하산을 넘지 못하네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하지가 지나고 나니
해가 많이 짧아졌습니다
퇴근후 동료와 시원한 맥주 한잔도 좋지만
오늘은~ 내 생애 최고로 젊은날!
사랑하는 가족과 내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잠시라도 나에게 힐링시간을 주시는것은 어떠하실지요?...
오지랍 넓은척 하는 레드포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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