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한다고 속삭여 주실래요 사랑한다고 속삭여 주실래요 / 雪花 박현희 사랑하는 마음이 아무리 깊어도 속으로만 꼭꼭 숨겨놓은 채 겉으로 표현해주지 않으면 상대방은 그 마음을 전혀 읽을 수가 없답니다. 말도 일종의 습관이더군요. 사랑한다는 말 맨 처음 입 밖으로 내기엔 조금 쑥스럽고 어설프지만, 자.. 사랑· 시 2012.02.14
[스크랩] 찾아갈 곳 반겨줄 사람이 있어서 행복한 명절입니다 찾아갈 곳 반겨줄 사람이 있어서 행복한 명절입니다 / 雪花 박현희 해마다 명절이면 교통대란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그래도 찾아갈 그리운 고향이 있고 반겨줄 부모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지요. 그리운 고향이 있어도 찾아갈 수 없는 실향.. 사랑· 시 2012.01.19
[스크랩] 이것이 "희망" 입니다 이것이 "희망" 입니다 내 손에 펜이 한 자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수 있으니까요. 내 입에 따뜻한 말 한마디 담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말로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격려할 수 있고 기쁘게 할수 있으니까요. .. 사랑· 시 2012.01.11
[스크랩] 나를 슬프게 하지 마세요 나를 슬프게 하지 마세요 / 雪花 박현희 당신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야 할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왜 날 버리고 떠나려 하시나요. 한순간 피었다 지고 마는 꽃잎처럼 그리 쉽게 지는 것이 우리 사랑이라 여겼나요. 꼭 함께하는 사랑만이 행복한 사랑은 분명코 아닐 겁니다. 비록 얼.. 사랑· 시 2011.12.28
[스크랩] 고독마저도 차라리 아름답다 고독마저도 차라리 아름답다 / 雪花 박현희 내 영혼 위에 고독의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졌기 때문일까. 아무리 발버둥치며 달아나려 해도 올가미에 걸린 슬픈 사슴처럼 고독으로부터 단 한 발짝도 도저히 벗어날 수가 없다. 쏟아지는 비를 맨 처음엔 피하려 뛰어보지만, 차츰 옷이 .. 사랑· 시 2011.12.28
[스크랩] 난 꼭 그대와 사랑을 하고 싶어요 난 꼭 그대와 사랑을 하고 싶어요 / 雪花 박현희 고요히 잠든 내 영혼을 불러일으켜 온통 핑크빛 그리움으로 물들이고 쉼 없이 끓어오르는 사모의 연정으로 가슴 일렁이게 하는 그대와 난 사랑을 하고 싶어요. 내 생애에 누군가를 이토록 가슴 절절히 그리워할 수 있는 시간이 두 .. 사랑· 시 2011.12.28
[스크랩] 커피 한잔의 쓸쓸 함 커피 한잔의 쓸쓸 함 커피 한잔이 생각 난다 쓰디쓴 한잔의 커피가 봉지 커피도 아닌 블렉의 커피 한잔에 혼자서 외로운 커피 한잔에 센치함에 젖어본다 함께 할수있는 그대가 그리워진다 커피 한잔이 그대 그리움으로 불러온다 으 흠 그대 그리움에 그대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한.. 사랑· 시 2011.12.28
[스크랩] 당신이어서 참으로 고마워요 당신이어서 참으로 고마워요 / 雪花 박현희 모래알처럼 수없이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만나고 사랑한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록 가진 것 많지 않은 소박한 삶이지만 우리만을 위한 사랑의 정원에 소망의 꽃씨를 뿌리고 행복이란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당신과 함께 일.. 사랑· 시 2011.12.27
[스크랩] 다음 생애도 만나고 싶은 사람 다음 생애도 만나고 싶은 사람/김홍성 혼자가야하는 인생길을 외로움도 달래며 지치고 힘들때 함께 걷는 동행이 있다면 삶은 윤기나도록 아름답습니다 슬픔을 나누면 힘이되고 기쁨을 나누면 배가되어빈가지에 꽃이피어나 듯 인생길을 함께 걸으면 참 좋은 사람 삶이 흔들릴 때 .. 사랑· 시 20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