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벽시계

장동 산림욕장으로 뻐꾹나리 보러 갔다가 돌아오며 계곡 근처에서 담아 온 가을 야생화입니다 뻐꾹나리 들콩 물봉선 고마리 눈 괴불주머니 살갈퀴 물봉선 달개비 고마리 낭아초 단풍나무 닭의장풀 물잠자리 쥐꼬리망초 황국 이질풀 애기똥풀 결명자 며느리배꼽 여꿔 우슬 익모초 엉겅퀴 왕고들빼기 수까치께 벚나무 단풍 시커먼스 산모기에게 강제로 헌혈해가며 담아 온 가을 야생화입니다 2020. 9. 8. 레드포드

나팔꽃의 꽃말 : 풋사랑. 덧없는 사랑. 유홍초 나팔꽃 과 유홍초 범부채 유등천 아침 산책길에서 2020. 9. 5. 레드포드

갑천 산책길에 담아 온 합수머리의 소경입니다 억새꽃 흐드러지게 핀 강변엔 백로와 가마우지가 모여앉아 따스한 겨울 햇살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2019. 11. 29. 레드포드

우리집에 들어온지 4년차 된 게발선인장 작년부터 이리도 예쁜꽃을 화분 가득 피워줍니다 꽃이 궁한 겨울철에... 내년엔 더욱 아름다운꽃을 많이 볼수있게 해달라고 정성을 들여야겠습니다 레드포드

장(된장,간장,고추장)이 익어가는 노성면 명재고택 명재고택 장독과 고택 땅거미 내려앉는 어느 가을날 명재고택에서 2019. 11. 29. 레드포드

수도산 인현왕후길 트래킹을 마치고 점심식사와 산책을 겸할수 있는 장소로 찾아 온 황악산 직지사. 제한된 시간내 후다닥 한바퀴 돌아보기로 직지사 경내 가람 배치도 산문으로 가는 옛날길 단풍나무 아래서 직지사 산문 황악산 직지사 신라 눌지왕 2년(418년) 아도화상에 의하여 개창되..

200km가 넘는 대청호 오백리길중에서 가을에 걸으면 가장 좋은 길이 제4구간이다 '전망좋은곳' 과 '슬픈연가' 촬영지로 가는 길은 대청호반 생태공원앞 추동 습지보호구역에서 시작된다 햇살이 좋은 11월의 마지막날 오후 시간에 아름다운 반영(反影)을 보기 위해서 이 길을 따라 산책을 나..

산책길에 담아 온 유등천변의 가을 풍경입니다 11. 21. 15:00 오렌지색으로 변하는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시간에 레드포드

한낮 기온이 영상 16도까지 오른 포근한 날씨를 보인 금요일(22일) 문의면에 있는 대통령별장이던 청남대를 찾았다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라 실내에는 들어가지 않고 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휘이 둘러볼 생각이다 물빛도 좋은 대청호와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의 군무 봉황새 작품 뒤로 보이..

화창한 날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남자의 마음 붉게 물들어가는 메타세콰이어 단풍길을 따라 낙엽을 밟으며 홀로 걷고 싶어 장태산 휴양림을 찾았다 산책길 코스 : 만남의 숲 - 생태연못 - 스카이웨이 - 산림욕장 - 휴게소 - 임간교실 - 대통령산책길 - 형제산전망대 - 형제바위 - 주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