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콩 돌 콩전국의 산 가장자리나 들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며 콩(대두)의 조상이다야로두. 야황두. 야모두 라 불리우며꽃은 7 ~ 9월에 피며 나비 모양의 연한 자주색의 작은 꽃이 앙징맞게 피고꽃말은 "자신감' 입니다 비가 멈추길래 산책나갔다가 들판에서 담았습니다 며느리배꼽 돌 콩 여우팥새동부. 덩굴돌팥. 돌팥. 꽃말 : 기다림. 잃어버린 사랑. 태풍 종다리가 몰고온 비가 주춤한 사이 잠시 산책나갔다가 담아 왔습니다24. 8. 21.레드포드 여름 2024.08.21
8월 덕유산 야생화 2. 향적봉 주변에서 담은 야생화입니다8. 18. 은분취 새콩 물봉선 토현삼 산박하 난쟁이바위솔 가는장구채 진범 단풍취 난쟁이바위솔 향적봉 산오이풀꽃 두메고들빼기 동자꽃 향적봉에서 덕유산의 정상 향적봉 산오이풀 꽃길 향적봉대피소 가는 길 대피소 주변에 무리 지어 자생하는 노랑물봉선 향적봉 대피소 참나물꽃 백미 씨방 원추리와 수리취 참바위취꽃 바위떡풀 참바위취꽃 멧돼지가향적봉 정상에 있는 산오이풀 뿌리를 캐 먹느라 여기저기 다 파헤쳐 놓았다한 군데도 성한 곳이 없다더 이상 먹을 것이 없다면 점심을 먹는 산행객들에게도 달려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나 홀로 산행이 두려워지는 이유다 난쟁이바위솔 ? 동자꽃 가을옷으로 갈아입는 덕유산의.. 여름 2024.08.21
8월 덕유산 야생화 1. 사상 유례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8월, 말복이 지나고 처서를 며칠 앞둔 일요일.덕유산으로 산오이풀꽃을 보려고 다녀왔습니다.매년 팔월이면 나 홀로 찾아가는 길누가 오라는 이도 없는데...8.18. 설천봉에 내리니 산아래 쪽보다는 시원하지만 그래도 폭염은 여기도 마찬가지다 산오이풀을 찾아 식당 뒤편 작은 바위에 오르니 주변 땅이 온통 파헤쳐졌다무슨 공사를 바위에서 하나 했더니 그게 아니고 산돼지가 오이풀 뿌리를 캐 먹느라 난장판을 벌였다.아마도 내년에는 오이풀꽃을 볼 수 없을 지도... 임도 따라 내려오다가 만난 꽃밭에서 한 장 설천봉에 핀 개미취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오르며 등로 주변의 야생화를 찾아 담아볼 생각이다 은분취 미역취 돌바늘꽃 투구꽃(초오) 진범 이곳에만 투구꽃이 개화하.. 여름 2024.08.21
멸가치 멸가치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50~100cm이며, 윗가지에는 선모가 있다.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으로 뒷면에 흰색의 솜털이 있다. 여름에 흰색 또는 담홍색의 작은 두상화(頭狀花)가 가지 끝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이나 들의 습한 곳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히말라야 등지에 분포한다. 덕유산 설천봉 ~ 향적봉 산행로 주변에서8. 18. 열매 멸가치(Adenocaulon himalaicum)은 '당신에게 모든 것을 맡깁니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꽃은 솜털과 함께 허리가 굽고 머리가 하얀 할머니의 모습이 연상되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여름에 피는 야생화 중 하나로, 꽃이 창포.. 여름 2024.08.20
바위떡풀 바위떡풀현화식물목 목련강 장미목 범의귀과 범의귀속 여러해살이풀 비교적 높은 산 습한 바위 위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없다. 잎은 뿌리에서 나며, 둥글거나 둥근 콩팥형, 길이 3-13cm, 폭 4-15cm, 가장자리가 11-17갈래로 얕게 갈라진다.잎자루는 길고 거친 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꽃줄기 끝에서 원추상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흰색이거나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다. 꽃잎은 5장이고 위쪽 3장은 짧고, 아래쪽 2장은 길다. 열매는 삭과이며, 난형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중국에 분포한다 덕유산 향적봉에서 담았습니다 바위떡풀이명으로는 대문자 꽃잎풀. 섬바위떡풀. 꽃잎은 5장이고 위쪽 3장은 짧고, 아래쪽 2장은 길다. 진범과 호랑나비 산오이풀꽃.. 여름 2024.08.19
참바위취 참바위취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범의귀과 여러해살이풀 참바위취는 그늘진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 높이 30cm 내외이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타원형 또는 둥근 타원형으로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줄기는 길이 25cm 정도이고 7∼8월에 흰색 꽃이 원뿔형으로 달린다. 포는 잎처럼 생겼으나 작은 것이 다르다. 작은 꽃줄기는 가늘고 선모(腺毛)가 있다.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달걀 모양이며 끝이 2개로 갈라지고, 종자에는 10개의 능선이 있다. 싱싱한 잎을 쌈으로 먹는다. 바위떡풀이 이와 비슷하지만 잎이 심원형인 것이 다르다. 한국 특산 식물이다. ♥ 덕유산 향적봉으로 피서 겸 야생화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8. 18. 폭염.. 여름 2024.08.19
누리장나무 누리장나무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낙엽활엽 관목 개나무·노나무·깨타리라고도 하며 냄새가 고약하여 구릿대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의 기름진 땅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밑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양면에 털이 난다. 잎 길이 8∼20cm, 나비 5∼10cm로 겉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털이 나며 잎자루는 길이 3∼10cm이다.꽃은 양성화로 8∼9월에 엷은 붉은색으로 핀다. 취산꽃차례로 새가지 끝에 달리며 강한 냄새가 난다. 꽃받침은 붉은빛을 띠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그 조각은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다. 화관은 지름 약 3cm이고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10월에 짙은 파란빛으로 익는.. 여름 2024.08.15
소경불알 청주를 지나는 길에 소경불알이 보고 싶어 자생지를 재차 방문하였다8. 7. 처음 찾았을 때보다 더많은 꽃들이 피었다 발자국으로 보아하니 수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듯 숲 속길이 반지르르하다 그래도 나무그늘 아래다 보니 다른 곳보다 더 시원하다 찬찬히 덩굴을 헤쳐가며 소경불알 꽃을 찾아 렌즈 속으로... 행여나 벌이라도 있지 않을까 조바심을 치면서 한컷 한컷 정성 들여 담는다 숲 속모기에게 물리면 벌에 쏘인 것처럼 붓기에 해충기피제를 잔뜩 뿌리고 찔레나무 밑으로 꽃을 찾아 기어 들어간다 아직도 못다 핀 꽃송이가 많으나사람들 이동 중에 줄기가 끊어진 것도 많아 잎이 시들어 가는 중이다 만삼보다 아니 더덕꽃보다 더 예쁜 소경불알꽃 교회 첨탑 위로 올려놓고 한컷 담는다 귀해야 대접을 받는데 예쁜 .. 여름 2024.08.15
쉬땅나무 쉬땅나무이름의 유래는 꽃차례가 수수 이삭처럼 생겨서 불리게 되었답니다'쉬땅'은 "수수깡"의 함경도와 평안도의 사투리랍니다 쉬땅나무 꽃은 벌과 나비가 좋아하는 꿀이 많아 밀원목으로도 많이 심는답니다 쉬땅나무는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원래 산기슭이나 냇가에서 잘 자랍니다 어린순은 식용으로 꽃은 구충, 치풍등에 약용으로 쓰인답니다개화시기는 6~7월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꽃말은 "신중" "진중"입니다 꼬리조팝 어수리꽃 어수리 멸가치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멸가치 열매 미색물봉선 털이슬우리나라 각처에 서식하는 여러해살이풀 털이슬 도둑놈의 갈고리한국, 일본, 대만, 중국, 인도에 분포하며 여러해살이풀이다개화는 7~8월이며 꽃말은 "흥분"이다 벌레가 만든 작품 배풍등 배풍등 열.. 여름 202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