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 주상절리와 둥근바위솔
경주 양남 주상절리와 둥근바위솔흐린 하늘, 체감온도 22도, 바람 약하게.11. 15.울산 대왕암공원에서 해국과 털머위 그리고 둥근바위솔을 보고 양남 주상절리공원을 찾아왔습니다하늘은 여전히 흐리고 햇빛은 나올 생각이 없나봅니다주상절리 앞 해변가 절벽 위에 핀 둥근바위솔을 몇 장 담아 봅니다이곳의 해국은 꽃이 진 상태이고 바위솔은 이제사 꽃을 피웁니다둥근 잎이 선홍색으로 물들어가는 둥근바위솔을 주상절리를 배경으로 담아 봅니다 개체수는 많지 않고 높은 절벽에 붙어있어 사진으로 담기가 불편합니다 절벽 끝에 자리한 둥근바위솔 삼 형제음천항 등대와 둥근바위솔 바닷물에 잠겨있는 주상절리는 완전히 썰물이 되어야 모습을 드러낼 듯붉은색 돌가시나무 열매와 바위솔둥근바위솔 꽃은 9~11월에 피며 총상차례에 빽빽하게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