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하고, 빽빽한 기암괴석으로이루어진 열두 봉우리가 나그네의 눈길을 잡는다.그 연화봉 기슭 한가운데 연꽃처럼 둘러쳐진꽃술 자리에 자리 잡은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3년(663)에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송광사 16 국사의 끝 스님인법장 고봉선사(1351-1426)에 의해 중창된 천년 고찰이다. 청량사(淸凉寺)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길 199-152 청량사에서 볼 수 있는 연화바위솔을 보기위해 먼 길을 달려 일부러 찾았다 청량사의 명물 연화바위솔 청량산 청량사 현판 청량사 전경 연화봉 범종각 화단 끝자락에 심긴 연화바위솔아직은 일러 꽃이 피지않았다 연화바위솔 금탑봉과 5층석탑 기도터 유리보전약사여래불을 모신 곳으로모든 중생들의 병을 치료하고 수명을 연장해 주는 의왕으로 신앙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