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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족도리. 영국병정지의. 꼬마요정지의.구술이끼.

보은 도원저수지에서 담아 온 야생화입니다 4. 17. 시기를 놓친 까닭에 자주잎이 초록으로 변해가는 중 계곡에서 만난 앵초 군락지 태어나서 처음 본 이끼류 '영국병정지의' 빨간 성냥개비 형태는 빨간 모자를 쓴 영국병정처럼 보인다 해서 붙여진 이름 지인의 안내로 딱 하나 있는 영국병정지의를 만날 수 있었다 아주 작은 컵 형태로 보이는 작은 요정컵지의(깔때기지의) 묘소 주변에 서식하는 아주 작은 이끼류 엎드려 자세히 보기 전에는 그냥 밟고 지나쳐버릴 수 있다 뒷배경을 제비꽃으로 담아 보았다 구술이끼는 도깨비 외눈을 닮은 열매가 생겼다 지인의 도움으로 처음으로 만난 귀한 야생화들이다 24. 4. 17. 레드포드

2024.04.20

황매화. 죽단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 일본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키는 2m에 달하며 줄기는 녹색으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다. 음지와 양지를 가리지 않고 습윤지에서 잘 자라는 편이다. 생장이 빠르고 내한성이 좋으며 공해에도 강하지만 바다 가까운 곳에서는 생장이 좋지 못하다. 황매화는 오랜 기간 동안 나무 전체를 뒤덮는 아름다운 노란색의 꽃과 가을의 노란 단풍, 겨울의 푸른 줄기가 보기 좋아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죽단화. 죽도화 꽃잎이 여러장으로 겹잎이며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황매화 매화를 닮은꽃으로 꽃잎이 5장이며, 4~5월에 노랗게 핀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말은 '희망' '새로운 시작' 이다 황매화로 유명한 곳은 산청 황매산과 계룡산 갑사길이다 24. 4. 15. 레드포드

2024.04.16

홍괴불나무

홍괴불나무.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모양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점첨두, 넓은 예저이며 길이와 폭이 각 3 ~ 8cm × 2.0 ~ 3.5cm로, 뒷면 주맥을 중심으로 백색 털 밀생한다. 꽃 꽃은 5 ~ 6월에 피고 짙은 자홍색이며 새 가지에 달리고, 꽃대는 길이 1 ~ 2cm로 대개 잎 뒷면을 따라 붙는다. 포는 길이 1 ~ 3mm이고 작은포는 0.5mm정도로 합쳐지고, 꽃부리는 길이 5 ~ 10mm이고 판통은 열편보다 짧으며 밑부분은 부풀어 있고 암술대에 털이 있다. 열매 열매는 중앙 이상까지 합쳐지고 둥글며 적색으로 8월에 성숙한다. 줄기 가지의 골 속은 차 있으며, 일년생가지는 2 ~ 4모가 진다. 생육환경 • 심산지역의 중복 이상에서 자란다. •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서나 생육이 가능하고, ..

2024.04.16

임자도 튤립축제

신안 임자도 튤립축제장을 다녀왔습니다 4. 14. 신안 임자도 튤립축제장 산악회 버스를 이용하여 5명이 오랜만에 함께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흐림. 24℃. 축제 마지막 날 꽃이 핀 지 오래돼서 그런지 꽃잎이 많이 떨어지고 없는 곳도 많고 색깔도 퇴색되어가고 있다 11시가 넘어 도착해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축제장 주변은 많이 혼잡하다 식당이 붐빌것에 대비해 때 이른 점심을 먹고 입장권을 구매해 튤립축제장 안으로 들어가 본다 튤립꽃밭은 사람들로 붐비지만 이곳 홍매화길은 한산하다 카네이션 동백정원 크고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카네이션동백꽃 동백나무가 너무 커서 고개를 들고 위를 쳐다봐야 한다 산책하며 튤립과 동백꽃을 볼수있는 곳 동백원 산책길 홍매화 정원의 튤립 산책길 튤립꽃도 좋지만 홍매화가 만개했..

2024.04.15

식장산 야생화

식장산에 앵초 보러 갔다가 만난 야생화, 들꽃입니다 4. 12. 독수리봉 계곡에서 만난 피나물꽃 요즘 제철입니다 물가나 습지를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줄기를 자르면 피 같은 붉은색 수액이 나온다 해서 피나물이라 불립니다 장노출로 담았으나 계곡 수량이 적어 큰 효과는 없는 듯합니다 선태식물 이끼류 큰 개별꽃 앵초 조금 이른 듯 꽃이 많이 피지 않았습니다 산벚꽃 물냉이 연복초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가늘며 짧고 비늘조각이 있으며 옆으로 뻗어가는 가는 땅속줄기가 있다. 높이 8∼17cm이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1∼2회 세장의 작은 겹잎으로 나며 작은잎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마주달리고 3개로 갈라지며 짧은 자루가 있다. 꽃은 4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원대 끝에 5개 내외가 둥글게 모여 달린다. 끝에 ..

2024.04.15

한계령풀(천상의화원 만항재)

한계령풀 자생지인 만항재에서 담았습니다 4. 11. 처녀치마 고산지대 처녀치마는 색감이 더욱 짙더라고요 무리 지어 피어나는 만항재 한계령풀 고산지대라 꽃대가 작아 카메라에 담기 좋습니다 싸울땐 싸우더라도 서로 등돌리고 살지는 말자 행여 밟힐새라 내딛는 발걸음마다 조심조심 또 조심 아직 꽃대도 올리지 못한 개체가 많았습니다 많아도 너무 많아 뭐부터 담아야 할지 잠시 혼란상태에 빠졌습니다 난생처음 한계령풀 자생지를 찾아와 이토록 많은 꽃을 본 오늘이야말로 내 생애 최고의 봄날이었습니다 24. 4. 11. 레드포드

2024.04.13

태백산 야생화(당골계곡). 들바람꽃

태백산 당골계곡에서 만난 야생화입니다4. 11.   꿩의바람꽃  구술이끼      여우꼬리        들바람꽃                    참반디  족도리풀 녹화    서울족도리풀    중의무릇      금괭이눈   동의나물 한계령풀을 보려고 찾아온 당골계곡아직도 계곡에는 잔설이 남아있고 기온이 낮아 한계령풀은 싹이 올라오지 않았다다음 행선지인 만항재로24. 4. 11.레드포드

2024.04.13

한계령풀(태백산)

태백산 유일사계곡에 한계령풀을 담아 왔습니다 4. 11. 흐림. 5~15℃. 유일사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 내려 산행길에 오르니 기온이 낮아 쌀쌀합니다 한참을 오르다 보니 길가에 금괭이눈과 꿩의바람꽃이 지천에 널렸습니다 10여분 오르니 태백사 조금 지나니 좌측으로 노란꽃 한계령풀이 보입니다 꽃이 핀 것도 있고 아직 꽃봉오리인 채로도 있습니다 몇장 담고 유일사방향 산행길로 들어서서 오르다 우측에 몇 촉 발견하고 한참을 앉아 넋을 잃고 바라보다 담았습니다 산행로는 지난번 폭설에 쓰러진 나무들로 인해 통행이 불편합니다 고개 중턱까지 올랐으나 몇촉외엔 보이지 않아 오르던길 되돌아 내려가며 지나쳐온 꽃을 찾아 담았습니다 처음 보는 꽃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꽃 가까이 다가가 눈 맞춤을 했습니다 다음 행선지인 당골로 가기..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