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벽시계

청주 상당산성 생태공원 습지에서 담아 온 수생식물입니다9. 1.  부처꽃  상당산성 생태공원  물옥잠화  물옥잠화      보풀 수꽃  보풀 암꽃      마름꽃  대가래  물질경이    자라풀        방아깨비 암. 수.  올방개  낙지다리  메뚜기  돌콩  생태공원 관람로  억새길  수크령길  바랭이길      습지식물군  부처꽃 분홍. 흰색.      부들  여뀌  사마귀풀  선주름잎  괭이밥  흰이질풀  고마리  닭의장풀  상당산성에서 외손자. 손녀와 식사 후 산책길에 담아왔습니다24. 9. 1.레드포드

식장산 독수리봉 산행길에 만난 야생화입니다8. 31. 닭의장풀  꽃범의 꼬리  참취  단풍취  애기고추나물  싸리꽃  붉은서나물  뚝갈  물봉선  이삭여뀌  좀꿩의다리  산수국  물봉선      좀꿩의다리  숲 속의 불꽃놀이  이삭여뀌    파리풀      좀꿩의다리  파리풀  배풍등  주홍서나물  애기나팔꽃  등로옆에 많은 야생화가 있지만 눈에 띄는 대로 담아왔습니다24. 9. 2. 레드포드

가을이 온다는 소식에 마중 다녀왔습니다8. 30.  덕포루 배롱나무길  바랭이풀 가로등  배롱나무꽃  가을바람 불어오는 대청호에서  선주름잎  미국외풀  가우라  가을이 마중길  물무궁화  연자  주홍서나물  쥐꼬리망초  돌콩  가을이 온다는 소식에 강가에 앉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24. 8. 30.레드포드

고진감래(苦盡甘來)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사자성어 아름다운 꽃을 보려면 개고생도 해야 하는 법8. 31. 분홍장구채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선다   33℃를 넘나드는 폭염에 1.8km 산길을 쉼 없이 올라야 만날 수 있는 꽃  작은 배낭에 생수 한 병, 캔맥주 하나, 빵 1개를 넣고 달달한 믹스커피를 타서작은 페트병에 담아 둘러메고 호기롭게 발걸음을 내딛는다  산행을 다닐 때는 여러 번 근처까지 갔었지만 오늘처럼 분홍장구채를 보러 가는 것은 처음이다  가며 쉬며 오른 가파른 산마루1시간이 넘어서야 숲 속에 햇살이 찾아든다  등허리에 후줄근한 땀도 식힐 겸 잠시 등로옆 의자에 앉아 심호흡을 하고 냉수로 목을 축인 뒤에달려드는 산속 모기를 피해 한달음에 달려간 자생지  깎아지른 천길 낭떠러..

어제 다녀온 장태산 메타숲의 가을 풍경입니다 11. 26. 메타숲은 단풍이 절정이었다 전망대에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인생샷 찍으려면 30여분은 기다려야 한다고 전망대에서 한 컷 장안동 출렁다리와 메타숲어드벤처, 스카이웨이, 전망대 장태산 메타숲 단풍은 지금이 최고로 아름다운 시기이다 사진작가들만이 찾는 포인트에서 한 컷 장안지의 만추 오후들어 잔뜩 흐리는 하늘색에 비라도 내릴듯한 날 장태산에서 23. 11. 26. 레드포드

벌곡면에 위치한 온빛자연휴양림의 가을을 담았습니다 11. 25. 유럽의 주택을 닮은 온빛자연휴양림의 풍경 반영(反影) 메타숲 산책로 메타숲에서 만난 돌하르방 너를 만나기 오백 미터 전 산책로에서 만난 Red 배풍등 산책로 한 바퀴 돌고 메타숲 제자리로 오후 2~4시 사이가 반영을 담기엔 좋다 가을이 되면 많은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 역광으로 담아 본다 가을 한 자락이 남아 있는 온빛자연휴양림에서 23. 11. 25. 레드포드

대전 서구 흑석동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 주변 풍경 11. 18. 노루벌 적십자생태원과 구봉산 흑석동 마을에서 노박덩굴 사철나무 열매 화살나무 열매 모과 대나무꽃 붉은 인동 기성동 장태산메타숲 가는 길 첫눈 내린날 흑석동 노루벌에서 23. 11. 18. 레드포드

대전 현충원의 만추(滿秋)를 보고 왔습니다 11. 19. 메타길 단풍 일본산 향나무 가로수길 잣나무길 메타길 장군묘역길 소류지에서 연지(蓮池) 애기단풍나무 현충원에서 단풍이 제일 핫한 곳 구상나무 열매 목련꽃 꽃봉오리 청설모 국립대전 현충원 상생의 손 대전 현충원의 만추입니다 23. 11. 19. 레드포드

유등천변에 심긴 백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궁금해 찾았습니다 11. 18. 영하의 날씨에 내린 눈으로 모든 해바라기가 고개를 숙였습니다 곱게 피어 해를 쫏던 그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마치 죄를 지은 사람처럼 고개를 숙이고 눈 모자를 쓴 채로 모두모두 얼어붙어 버렸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그 아름답던 모습이... 인간의 실수로 인하여 너무 늦게 파종한 덕분에 꽃을 피우자 눈과 한파에 당했습니다 결실도 맺지 못한 채 얼어버린 해바라기꽃 안타깝기만 합니다 십일월의 중순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푸른 청춘인 유등천변 수양버들길에서 23. 11. 18. 레드포드

첫눈이 내린 지난 토요일 아침 우리 동네 골목길 한 바퀴 돌며 담은 설경입니다 11. 18. 밤새 제법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온 세상을 하얀 도화지로 만들었습니다 23. 11. 18. 레드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