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 다섯번째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에 있는 천불, 천탑의 "운주사"를 찾았습니다.
운주사는 천불산 좌,우 협곡에 석불,석탑이 일천씩 있고 석실에 서로등을 맞대고 앉아있는 석불도있습니다.
정유재란때 소실되어 많은 석불,석탑이 훼손되어, 현재 석탑17기. 석불 80여기만 남아있고.
창건시대, 창건세력, 조성배경에대한 구체적인 확증을 밝혀내지못해 신비로운 사찰로 남아있습니다.
운주사 일주문
9층 석탑
석 불
7층석탑 1. 2.
6층석탑
광배를 갖춘불상
보물 제 797호 석조불감
원형다층석탑
한지붕아래 등을 맞대고있는 석불
보제루(종무소)
종 각
4 층 석 탑
대 웅 전
지 장 전
대웅전 앞
대웅전 뒷산에서 내려다본 전경
마애여래좌상
와불옆에 있는 7층석탑
운주사 서쪽 산능선에는 거대한 두분의 와불(미완성석불)이 누워있으며
와불뒤로 보이는산은 몇년전 산불로인해 잿더미로변해 아직도 치유되지않은 모습이다
칠성바위와 7층석탑
제각각 다른모습의 불상을보며 운주사 관람을 끝으로 레드포드의 1박2일 남도여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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