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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극찬받은 닭갈비]춘천닭갈비보다 맛있다고 극찬받았어요~!! 땀 뻘뻘흘리며 먹는 매콤 닭갈비★

레드포드 안 2012. 1. 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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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언니와 조카가 와서 맛난거 왕창 해 먹고  일요일에는 영화보고 오고 외식도 하고~

오랫만에 제대로 푹 쉰 주말이었습니다~

이제 또 에너지 충전했으니 일주일 열씨미 달려봐야지요*^^*

 

오늘은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닭갈비를 만들어봤어요!

언니도 좋아하고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닭갈비~

그동안은 늘 밖에서 사 먹었는데 냉동싱에 얼려놓는 생닭 반마리가 눈에 띄어서~~

야채는 늘 집에 있으니 양념만 해서 만들면 되겠지용~~호호호

언니가 오기전에 미리 닭을 손질해서 양념에 재어놓았어요~

보통 식당가면 생닭에 양념 얹어서 나오는데

저는 미리 한시간정도  재놓았어여~

그랬더니 고기와 양념도 잘 베이고 훨씬 더 매콤하고 깊은맛이 있었어요~~

언니도 맛있다고 극찬을 해줬구요~~~

제가 만들었지만 저도 너무 만족한 닭갈비~~

이제는 나가서 사먹지 않아도 되겠어용~호호호호~

바로 시작할께용~~~

 

춘천닭갈비보다 맛있다!! 땀  뻘뻘흐리며 먹는 극찬받은 닭갈비

춘천보다 맛있는 닭갈비

 

 

매콤한 닭갈비 드셔보세용~~~~

 

재료 : 닭고기, 양배추, 양파, 파, 떡볶이 떡, 고구마,

양념 : 고추장 4큰술, 고추가루 2큰술, 간장 3큰술, 물엿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맛술2큰술, 후추,참기름 1큰술

 

 

냉동된 닭고기를  자연해동시켜서 깨끗히 씻은다음

칼로 조심스럽게 살을 발라내주세요~

마트에 가면 살부분만 팔기도 할텐데 전 집에 있는것을  준비했기에

살을 발라냈어요~

 

 

 

 

 

 

이제 양념을 만들어요~

분량의 양념을 그릇에 담고 잘섞어주세요~

 

 

 

 

 

 

살짝 간을 보고 입맛에 맞추어 간을 조절해주세요~

 

 

 

 

 

 

큰 그릇에 손질한 닭고기와 떡볶이 떡과 고구마를 넣어주세요~

 

 

 

 

 

 

여기에 섞어놓은 양념을 넣어주세요~~~ 

 

 

 

 

 

 

골고루 잘 섞어준 다음 한시간 이상 재어놓으시면 아주 좋아요~

만약 시간이 없으면 그냥 바로 볶아드셔도 되요~

저는 언니오기 전에 미리 준비한거라 한시간 이상 재어놓았답니다~~

 

 

 

 

 

 

닭고기가 다  재어질무렵 야채를 준비해줘요~~~

양배추는 빠지면 안되겠죠~~~양파와 파를 준비했어요~~

깻잎도 넣으면 좋겠죠~~똑 떨어져서 넣지 못했네요~~~

 

 

 

 

 

 

이제 복아줄꺼에요~~

팬을 달군 후 기름은 2~3큰술정도 넣고 재어놓은 닭갈비를 먼저 넣어주세요~~

 

 

 

 

 

 

닭고기가 반쯤 익어가면 야채를 넣어주세요~~

이렇게 시간차를 두고 볶아주면 야채도 무르지 않고 아삭하게 익힐수 있지용~~^^

 

 

 

 

 

 

야채에서 은근하게 물이 나오니까 이렇게 촉촉하게 닭갈비가 완성되어집니다~~~

 

 

 

 

 

 

비주얼 짱이죠??ㅋㅋ

파는 닭갈비와 똑같은 모습이 되었습니당~~~~

요기에 당면을 넣어줘도 좋구요~~치즈를 넣어도 좋아요~

그런데 어린 조카가 있어서 닭갈비를 그릇에 담아내야되기에 어쩔수 없이

당면과 치즈를 포기했습니당...ㅜ_ㅜ

 

 

 

 

 

 

그릇에 살포시 담아내었어요~~

원래 즉석에서 해먹듯이 후라이팬 채 상위에서 볶아먹으려 했는데

울 조카 다칠까봐 어쩔수 없이 가스렌지에서 볶아서 담아냈네요

그래도 그 맛은 변하지 않겠지용~~호호호~~

 

 

 

 

 

 

닭고기의 껍질도 잘 정리하고 양념에 재어 놓았더니 고기에 양념이 쏙쏙 베어들었어요~~~~

 

 

 

 

 

 

야채도 아삭하게 씹히고 너무너무 맛있지용~~

 

 

 

 

 

 

닭갉비의 숨은 매력~~고구마와 떡볶이떡~~

요거 빠지면 닭갈비 섭섭해 해용~~호호~

 

 

 

 

 

 

닭갈비 한접시에 언니와 저는 밥 한공기씩 싹싹 비웠어요~~

요즘 너무 잘먹어서 집에 쌀이 떨어질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제가 만든 닭갈비 어떤가요????

절때 파는닭갈비에 뒤떨어지지 않습니당~~(제 입맛이 문제가 있을까요~ㅋㅋ)

언니도 맵다맵다 그러면서도 밥 한공기뚝딱~~

정말 조카만 아니면 후라이팬에 볶음밥까지 비벼먹었을텐데~~

다음엔 꼭 볶음밥까지 해 묵을 계획입니당!!ㅋㅋ

처음 해본 닭갈비인데 언니가 극찬을 해주니 어깨가 으쓱~~!!!

이런 칭찬을 먹고 사는 저랍니당~~헤헤헤~~

 

한주가 또 시작입니당!!

우찌 이렇게도 시간이 빠른지....한주 계획 또 새워서 열씨미 살아보렵니당!!!!!

울 고운님들도 행복한 한주 시작하시길 바래용~~

저도 한주 열씨미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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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빵 굽는 그녀 ★ 요리하는 그녀☆
글쓴이 : 당당한 그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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