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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5. THU.
이날 찾아간 종학당의 배롱나무는 꽃이 두 그루만 피었고 그것도 나무의 가지 1/5은
고사되어 예전의 아름다움은 잃었다
종학당에 건물 후면에서 보면 많은 고사목이 보여 일부러 뒤편에서 몇 장 담는다
건물 후면에서
정수루와 연지
연지에서 바라 본 배롱나무
연지에서 꽃을 담다
정수루 쉼터에서
신발을 벗고 정수루에 올라 서까래 사이로 풍경을 담아 본다
15일 현재 배롱나무꽃 개화율은 30% 정도이다
제일 보기 좋은곳에서 한컷 더 담고 명재고택으로 발길을 돌린다
명재고택의 배롱나무꽃 개화율은 0%
열흘 후에나 꽃다운 꽃을 볼 수 있을 듯하네요
흰구름 아래 유유자적 느긋하게 자리한 계룡산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2021. 7. 15.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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