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배롱나무꽃이 한창인 연산 돈암서원

레드포드 안 2021. 7. 16. 09:21
728x90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돈암서원에 배롱나무꽃을 담기 위해 찾았습니다

                                                                    2021. 7. 15. 목요일.

돈암서원

조선 중기 유학자이자 예학의 대가인 사계 김장생 선생(1548~1631)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기호유학의 대표적인 사원이다

서원은 예학의 종장인 사계 김장생 사후에 그의 제자들과 유림들이 1634년(인조12년)

창건하였으며 조선 중기 이후 우리나라 예학의 산실이다

 

입덕문을 들어서면 우측에 있는 배롱나무

 

 

응도당과 배롱나무

 

정의재, 양성당, 거경재.

 

 

 

경회당(문화관광해설 안내소)

 

정회당과 배롱나무

 

경회당. 입덕문. 좌인루.

 

정회당

 

장판각 앞에 향나무

 

 

숭례사 꽃담과 이태극이 그려진 내삼문

 

숭례사의 배롱나무

 

 

정회당 뒤편에서

 

 

경회당과 배롱나무

 

 

정의재. 양성당. 거경재.

 

35도를 넘는 폭염 속에 꽃을 찾아 카메라에 담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네요

배롱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핀 돈암서원에서

2021. 7. 15.

레드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