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동석산 봄꽃 산행 1

대전산들산악회 제111차 정기산행 진도 동석산

2019. 3. 24. 맑음. 4~13℃

산행코스 : 하심동마을 동석교회 - 종성바위 - 칼바위 - 동석산 - 석적막산

- 가학마을 갈림길 - 작은애기봉 - 세방낙조전망대 - 세방낙조휴게소

4km. 4시간 소요(점심포함)

하심동마을 도착 11:55분

하심동마을에서 본 동석산 종성바위

명자꽃

산행들머리 동석교회

산행 시작점

종성바위 입구에 있는 석굴

춘란

본격적인 바위산 등산시작

가이드가 잘돼어있어 조심하며 오르면 안전하게 산행할수있다

때론 날카로운 바위 표면을 잡고 올라야 하므로 미끄럽지 않은 장갑은 필수이다

오르다 뒤돌아본 하심동마을 전경

저 멀리로는 진도 팽목항이 조망되고

오르다 숨고르기하며 잠시 쉬어가는곳

심동저수지 뒤로는 진도바다가 조망되고

예전에는 저쪽 굴이 보이는 천종사 뒷길로 올랐었다

계단과 밧줄구간이 계속 이어진 곳이라 산행속도가 느리다

암벽을 오르느라 힘도 들지만

중간 중간에 사진 찍느라 산행 속도는 더욱 더디기만 하다

종성바위

종을 엎어 놓은듯 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아직 갈길은 구만리인데...

로프 하산 구간이 있어 초보자에겐 힘들고 위험한 구간이라

천종사 옆길(제2코스)로 오르길 추천한다

정체는 계속되고 하릴없으니 주변 풍경을 스케치 한다

봉암저수지 방면

상당히 위험한 구간이지만 안전 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본인만 실수안하면

주변 경치를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오를수있다

지나온길 뒤돌아보니

앞으로 가야할 칼날 능선과 암벽코스

종성바위에서 제일 긴 로프 하산코스

대부분의 산행객들이 이곳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아래 보이는 집은 천종사

로프 하강 코스에서 바라본 암벽구간

칼날능선을 지나 다시 암벽타기 구간으로 도전

지나온 칼날 능선구간

암벽 오르기 1차 로프 구간

두손 두발 모두 사용하여 올라야 한다

암벽구간에서 지나온 종성바위, 칼날능선 구간을 다시 돌아보고

심동저수지와 진도항을 포함하여 멋진 풍경을 담아본다

내도 인증샷 한장 남겨본다

다시 이어지는 로프 하산 구간

로프가 두줄이고 급경사에다 바위도 날카로워 상당히 조심해야 하는곳이다

다시 오름길이 나타나고

로프구간에는 아직도 많은 산행객들이 내려오고 있다

짧지만 급경사라 매우 위험한곳

먼저 도착한자만의 여유를 느껴본다

봉암저수지

드디어 도착한 동석산 정상(13:16분)

정상에서 인증샷을 찍은 다음에 주변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쉼을 한다

앞으로 가야할 곳, 석적막산(맨뒤)

                                                 달콤한 커피 타임을 끝내고 다음 행선지를 향해 발길을 돌린다

                                                                                               2부로 이어집니다

                                                                   레드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