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 트레킹 1.

울산시 동구 대왕암 공원 트레킹

2019. 1. 27. 일요일. 맑음. 10℃. 11:00 ~ 14:30

코스 : 방어진항 - 슬도등대 - 노애개안 - 몽돌해변 - 대왕암 - 고이전망대

- 용굴 - 송림산책로 - 일산해수욕장

산들산악회 회원들과

울산 동구 방어진항

슬도 소리체험관앞에서

슬도 등대를 배경으로 기념샷

울산 산단으로 들어오려는 화물선

슬도의 고래등대

슬도 앞바다의 풍경

슬도에서 대왕암까지는 1.3km

 해안산책길을 따라 트레킹에 나선다 

산책길에 있는 플라워 카페

벽화골목에서

해안산책길에서 바라 보이는 거대한 바위섬

파도가 높아 사진에 담기엔 최고다

철썩이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노애개안'으로 가는길

밀려오는 파도 끝에는 아름다운 대왕암이 보인다

대왕암전망대에는 벌써 많은 관광객이 올라있다

멋진 풍경이 이어지는 동해 바다 울산 대왕암

한가로이 물위에 떠있는 갈매기들

'노애개안'

고동섬

고동섬에서 바라본 대왕암

고동섬

몽돌해변

햇빛을 받아 보석같이 빛나는 몽돌해변

파도가 밀려오면 우루룽~ 하는 소리가

파도가 밀려가면 촤르르~ 촤르르 하는 소리가 난다

해변의 여인

몽돌해변에서 산책로로 이어지는곳

대왕암 입구

해녀들이 잡아온 싱싱한 해삼, 전복, 고동 등 해산물을 파는곳

지나온길

몽돌해변과 고동섬

 대왕암의 전설

대왕교와 대왕암

용추암. 댕바위로 불리는 울산 대왕암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대왕암의 비경

미포 현대조선소가 조망되고

대왕암 공원은 울기등대, 대왕암, 송림 등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데

대왕암 절경은 예부터 정평이 나있어 선비들이 바다의 금강산, 해금강으로 부를 정도이다

대왕암 전망대

대왕교와 울기등대

하얀 파도와 하얀 풍력발전기, 빨간 등대가 어우러지는곳

대왕암에서만 볼수 있는 최고의 절경이다

용굴을 지나 일산해수욕장까지는 남은 거리는 1.6km 이다

2부로 이어집니다

2019.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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