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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린내풀

누린내풀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여러해살이풀10. 12.   노린재풀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있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 줄기는 모나고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길이 8∼13cm, 나비 4∼8cm로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잎자루 길이는 1∼4cm이다. 7∼8월에 하늘색을 띤 자주색 꽃이 피는데 줄기와 가지 끝에 원뿔형으로 달린다. 각 잎겨드랑이의 꽃이삭에는 긴 꽃대가 있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며 녹색이고 5개로 갈라진다. 화관통은 윗부분이 2개로 갈라져 넓게 벌어지며 암술과 수술은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꽃받침보다 짧고 4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털이 없다.민간..

가을 2024.10.14

자주쓴풀

자주쓴풀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두해살이풀10. 12.  충북 임곡리 자생지에서 담았습니다현재 개화율 50%입니다  자지쓴풀·쓴풀·어담초·장아채·수황연·당약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 15∼30cm로 곧추 서고 다소 네모지며 검은 자주색이 돈다. 뿌리는 노란색이고 매우 쓰며 전체에 털이 없다.잎은 바소꼴로 마주나고 양 끝이 날카로우며 좁다. 잎 가장자리가 약간 뒤로 말리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9∼10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위에서부터 꽃이 핀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꽃잎은 짙은 자주색 줄이 있고 5개이며 밑부분에 털로 덮인 2개의 선체(腺體)가 있다. 수술은 5개로 꽃밥은 검은 자주색이며 암술대는 짧고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넓은 바소꼴이며 화관 ..

가을 2024.10.14

세뿔투구꽃

세뿔투구꽃미색바꽃. 금오돌쩌귀.봉화 청량산에서 담았습니다.10. 12.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  잎은 길이 6~7cm. 폭 5~6cm로서 오각형 또는 삼각형이며 3~5개로 갈라지고밑부분의 것은 3개로 갈라진 다음 양쪽 열 편이 다시 2개로 갈라진 다음각열판의 끝이 결각상으로 갈라진다.  중앙부의 잎은 5개로 중열되며 열편은 마름모 모양으로서 서로 겹치고 가장자리에 치아모양의톱니가 있으며 위로 갈수록 삼각형이 되고 엽병도 짧아지며 끝이 뾰족해진다.  꽃은 9월에 피고 고깔모양의 하늘색 꽃이 액상 하는 총상꽃차례로 달리고꽃자루에는 털이 있다.  뒤쪽의 꽃받침은 앞에 부리가 있고 방한모 같으며 길이 1.8cm 정도로서 앞에 부리가 있고,옆의 꽃받침은 둥글며 밑의 꽃받침은 긴 타..

가을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