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산행으로 지리산 백무동으로 가는길중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구룡리에서 월평리로 넘어가는길
"지안재"를 찾아봤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표지석
옛날 내륙지방사람들과 남해바닷가의사람들이 생필품 물물교환을위해 반듯이넘어야했던 고개로
예전에 제한이라는 마을이있었으며 제한이라는 명칭이 지안재로 개칭되어 불리우게 되었다한다
09:00분에 도착 너무일러서 지나가는 차량이 없어요
한참을 기다리니 오토바이 한대가 지나갑니다
기다리니 저밑에서 승용차 2대가 올라옵니다
차랑이있으니 그림이 살아납니다
택시를 마지막으로 찍고 지리산 제일문이있는 "오도재"로 출발합니다.
이사진들은 오후 5시30분이후에 찍은사진입니다
지리산 백무동에서 세석대피소까지 왕복 13 Km를 6시간 걸려 산행하고 집으로 귀가중에 잠시 몇장 담아봅니다
해가서산으로 넘어가는데 지안재 고개엔 통행 차량이 제법있네요
겨울철 눈이내리고 도로가 결빙되면 차량통행이 어려운곳입니다
야경사진찍기좋은 명소이지만 통행하는차량이 별로없어 포기하고 내도 집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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