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사(2)

 

높이가 120m,길이가75m인 호남에서 최대인 현수교(강천산 구름다리)

 

 

 

 

 

 

 

  강천사 일주문

 

 

 

 

 

 

강천사 경내의 약수

    강천사 대웅전(강천사는 비구니승려들의 도량입니다). 강천사 5층석탑은 유형문화재 92호로 고려충숙왕3년(1316년)에

                덕현스님이 강천사를 다시 지을때 세운석탑이며 2~4층덮개돌에는 6.25때 총탄을 맞은 흔적이 있다.

 

소박하다못해 초라한 범종

 

저멀리보이는곳이 삼인대

 

 

 

 

 

 

 

 

 

병풍폭포가는길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숲속 산책로

 

 

 

 

       병풍폭포는 2003년에 조성된 높이40m,물폭15m인 인공폭포이며,자연형상을 잘살려 자연미와 웅장함이 살아있고

                                     40m에 이르는 물줄기는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11시에 산행을 시작하여 오후3시30분에 도착하였으니 점심시간포함 4시간30여분 소요됐네요

  많은 산행객들과 행락인파로붐벼 제대로 구경조차못하고 사진찍기에바빠 올해 마지막 단풍산행을 허둥지둥 다녀왔습니다.

  강천사에는 우리나라에서 제일오래된 300년된 모과나무가있다는데 지금도 열매를 맺는답니다.못보고온것이 못내서운해서

                                           내년봄에는 꼭 한번 다시찾아가리라 계획을 세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