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도 봄의전령이 찾아왔어요

레드포드 안 2013. 3. 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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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아름다운꽃을피워주는 이쁜 동백아가씨토닥토닥

 나~ 예뻐요?

 수줍게 꽃대를올리는 "군자란"

 제이름은 "백작약"이라 하옵니다. 꽃이피면 한번더 올려볼께요

 나는 참나무과 "참가시나무"라 하옵니다

진주 촉석루에서 도토리하나주워다가 심어 이렇게 싹을틔워 키워놨어요

"넉줄고사리"의 태동입니다

낭낭18세 동백이

"기린초" 꽃입니다

내가너무너무 좋와하는꽃 "금낭화"도 예쁜 복주머니를주렁주렁 매달았네요

우리집에도 예쁜봄의전령들이찾아와 나의 모델이되어주네요..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