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기획전 "여기 사람이 있다"(2)

레드포드 안 2012. 8. 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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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즐감하시길...

 

 

 

 

 

 

    <분 단>은 식민지 이후 해방공간과 전쟁시기 재건과 개발에 이르는 20세기후반의 역사를다른 작품들이다.

               분단과전쟁을 겪은세대들의 직접적인체험에서 나온 작품들과 그이후의 기억과상처를 다룬 작품들이있다

 

 

 

         이수억 <6.25동란>

 

 

 

 

   <사건>은 일상과대비되는 비상한시국이나 상황을다룬작품이다

            역사적인 사건자체에대한 기록이나 반영의 수준에서 역사에대한 기억의문제를다룬 작품등으로

            한국사회의 시대적 정황들을담은 작품들이다

 

   손상기 <공작도시-상경기>

 

 

 

 

 

 

 

 

 

 

   휴계실에 포토죤 (평화의소녀상)구역입니다

    <몸> 현대미술에있어 인간의신체는 더이상단순한 재현의대상이아니라 예술적표현을위한 조형요소가된다

 

 

 

 

 

 

 

 

 

     정체성 : 윤석남 <푸른방>

    현대미술은 인간의 정체성을 다루는 논쟁의 장으로 확장한다

    특히 여성작가들에의해 다뤄진 여성의문제는 소수자정체성을 드러내는것으로서 대상화한 여성이아니라 주체화한여성이다

    이외에도 노동자나 노숙자등의 모습에서 우리사회소수자의 정체성을 다룬작품들도 만날수있다.(안내문에서 발췌)

 

        정체성 : 임영선<티벳 히말라야>

 

 

 

 

 

 

예술에 무뢰한인 레드포드가 오랜만에 대전시립미술관을 찾아 좋은작품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여러분도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사랑하는가족과함께 가까운 갤러리를찾아 작품관람도하시고 가족간에 사랑도 돈독히쌓는

시간이되시길 바라는마음에 두서없이 사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