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석봉동에는 금강로하스 산(山),호(湖),빛(光)공원이있어 하절기에는 음악분수를가동하여 인근주민및
이광경을보러 멀리에서도 많은인파가 찾는다.특히 공원옆에는 대전에서 제일높은 엑셀루타워아파트가 자리해
밤하늘에반짝이는불빛으로 스카이라인을 이룬다. 저녁이면 사랑하는가족또는연인과 삼삼오오 짝을이뤄 운동을하거나
자전거를타며,잔디밭에앉아 맛있는 야참을 먹는다
음악분수는 야간에 2회가동하며 시간은 8:00~8:15. 9:00~9:15분. 작은분수는 8:10~8:30, 9:10~9:30분간 운영한다
분수 수조에비친 석양
석양의 반영이 아름답다
8시가되자 경쾌한음악과함께 수십개의 노즐에서 형형색색의분수가 뿜어져 나온다
작은분수대에서도 아름다운색의 분수가 선을보인다
작은분수와 큰분수의 색이서로다르게 비친다
가끔은 분수터널도 만들어주고
분수로 빨간하트도 만들기도하고...
분수옆에 서있으면 추위가 느껴진다
물만난 고기처럼 작은분수속에서 개구장이들의 물장난은 시작되고...
하늘에다 대고 레이저물총을 쏘는듯...
청색분수속의 아이들이 강시같이느껴지기도...
발로 물을막아 상대에게 물싸움을걸기도....
초록의 요정들은 추운줄도 모르고...
때론 어른도 동심으로 돌아간듯 물장난을 치고
그렇게 보라빛요정들은 시간가는줄도모르고 추위에 오돌오돌.ㅎ
이젠 돌아가야할 시간이네요....어떠세요! 무더위가 확 날아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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