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담양 명옥헌의 배롱나무 꽃을 보고 담아왔습니다
8. 5.
무등산 약사사길에 핀 입술망초를 담고
집으로 가는 길에 잠깐 들러 배롱나무 꽃을 구경하였습니다
붉은 낙화와 반영이 아름답습니다
연못이 왜이리도 깨끗할까 했더니
두 분이 물속에 들어가서 수초를 제거하고 계시더라고요
덕분에 깨끗한 사진을 담았습니다.
꽃잎이 많이 떨어졌어도 지금이 제일 보기 좋은 때입니다
명옥헌 뒷마루에서
굴뚝 망원경
정자 위 작은 연못
명옥헌
셀카 하시는 분과
수초 제거 작업하시는 분을 함께
여인네의 붉은색 옷이 낙화와 잘 어울립니다
한 폭의 그림이...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귀갓길을 서두릅니다
관리가 잘되어있어 구경하기 좋고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24. 8. 5.
레드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