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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꽃 명소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 돈암서원
7. 15.
배롱나무꽃이 피었나 궁금해 연산에 있는 돈암서원을 찾았다
입덕문을 들어서면 우측 마당가에 담장옆에 서있는 배롱나무,
꽃은 현재 10% 정도 개화하였다
수형을 볼때 남, 북쪽 방향은 꽃이 제법 피었고
동. 서쪽 방향은 이제 시작이다
다음 주 주말쯤이면 볼만하겠다
돈암서원내에 배롱나무는 총 4그루가 있는데
그중에 사진으로 담기가 제일 좋은 곳이다
배롱나무와 응도당
입덕문
마루사이로
숭례사의 꽃담과 배롱나무
숭례사에는 사계 김장생, 신독재, 김집, 동춘당 송준길. 우암 송시열의 위패를 모시고
제를 올리는 곳이다
숭례사 안에는 좌,우 두 그루의 배롱나무가 있는데
우측의 배롱나무는 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
숭례사의 배롱나무와 멋들어진 소나무 한쌍
숭례사의 태극마크가 그려진 내삼문과 궁궐 담장에서나 볼 수 있는 화려한 꽃담
유생들의 학습장이었던 정의재와 거경재
정회당
사계선생의 부친이 강학하던 건물이며
보호수로 지정된 400년 된 향나무가 있고, 그 뒤로 배롱나무가 한그루 있다
응도당 강당 마루
응도당에서 바라본 배롱나무
잠시 휴식을 취하며 한컷
배롱나무 꽃이 비바람에 사르르 내려앉아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 듯 한 그날이 오면 다시 찾으리
24. 7. 15.
레드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