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란

레드포드 안 2024. 5. 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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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머니란

5. 16.

 

 

홍천에서 나도제비란을 담고

태백으로 이동, 고한 정암사에 들려 복주머니란을 담았다

 

 

오후가 되니 맑은 하늘에 강풍이 불고 기온까지 내려가 서늘하다 못해 춥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정암사 담장 밑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복주머니란 

 

 

색깔도 곱게 물들었다

 

 

 

 

 

 

 

 

 

 

 

 

 

 

 

 

새벽부터 시작된 꽃쟁이의 꽃 탐 하루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귀갓길에 오른다

 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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