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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피해 덕유산으로 피서 겸 야생화 탐방에 나섰습니다
7. 6. 흐림. 18℃.
너무 일찍 도착하여 1시간을 넘게 기다린 끝에 곤돌라에 탑승
서늘한 기온의 설천봉에 올랐습니다
고추잠자리
요즘 제철인 박새는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원추리도 피고지고
키가 큰 꿩의다리 꽃
온 숲 속이 박새꽃으로 가득합니다
참조팝에 앉은 벌 한 마리
저 벌도 요금내고 곤돌라 타고 올라왔을까?
기름나물
난쟁이 바위솔
꿩의다리 꽃봉오리
꽃쥐손이
분홍색의 노루오줌
하늘말나리
바디나물
범꼬리
덕유평전 아고산대의 원추리
동자꽃도 이제야 꽃이 피기 시작입니다
여로 위에 잠자리
터리풀
덕유산 중봉의 터리풀
색과 화형이 아름다운 원추리
덕유평전에서 바라본 무룡산, 삿갓봉, 서봉.
범꼬리
참바위취
싸리나무꽃
원추리
종덩굴
시호
돌양지꽃
중봉 전망대에 흐드러지게 핀 돌양지꽃
꽃 잎의 수가 5~6개인 덕유산 원추리
터리풀
산꿩의 다리
동자꽃에 찾아온 손님
고산지대 메뚜기의 위장술
앗싸! 호랑나비
참바위취
함박꽃. 산목련.
미개화 중인 야생화
하늘말나리, 속단, 여로, 바위채송화, 일월비비추, 긴 산꼬리풀, 난쟁이바위솔, 산오이풀,
개망초에 앉은 나비를 담고
5시간 넘는 야생화 탐방을 마치고 곤돌라 탑승장으로~
시원한 기온에 아름다운 야생화까지 덕유산의 아름다움을 듬뿍 담아 갑니다
8 월에 다시 찾으리
23. 7. 6.
레드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