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기차와 연꽃

레드포드 안 2023. 7. 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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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옆 연꽃 공원

세종시 조치원읍 번암리 226에 있는 조천 연꽃공원

조천은 갈대와 억새풀이 무성하여 새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는 뜻에서

'새내' 한자로 '조천(鳥川)이라 부르는데서 유래되었다 한다

 

이곳은 연꽃도 아름답지만 바로 옆 철로가 있어 기차와 함께 

연꽃을 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새로 건설되는 다리 공사가 한창 마무리 단계이다

 

 

 

 

 

 

 

연지 가운데에 데크길 산책로가 있어 산책도 하며 사진을 담기에 좋다

 

 

 

 

저 뒤로 보이는 곳에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다

 

많은 진사님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화물열차와 함께 담는다

 

 

기차 오는 소리가 들려오면 바로 정조준하여 찰칵

KTX도 담는다

 

뒷 배경을 개망초 꽃으로 넣어 보았다

 

 

따가운 햇살에 지쳤는지 길게 누운 연꽃을 뒤로하고

다시 대전으로 귀향한다

23. 7. 5.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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