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원추리꽃

레드포드 안 2023. 7. 2. 19:19
728x90

전 세계적으로 1,000여 종이 존재한다는 원추리꽃

시중에는 원종 보다는 개량종이 많아 색상과 화형이 다양하다

6.30.

 

한밭수목원 서원(西園) 대나무 숲길에서

 

원추리. Day lily : 하루만 피고 시든다는 꽃

 

꽃말은 기다리는 마음. 하룻만의 아름다움이다

 

길가에 심겨 있는 순서대로 담았다

 

작년에는 그리도 많던 진딧물이 안 보이니 꽃이 깔끔해서 다행이다

 

 

간간이 겹꽃도 보인다

 

 

 

 

 

 

원추리꽃 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노란색과 단정한 화형의 대표적인 꽃

 

 

 

 

 

 

꽃색이 아름다워 누구든 보면 한눈에 반해 버린다

 

 

꽃 이름이 생소한 영명으로 되어 있어 외우기가 쉽지 않겠다

 

 

 

간간이 이슬비가 내리는 중이라 우산을 쓴 채 사진기에 담는다

 

 

 

 

 

 

 

 

 

 

 

 

작년보다 개체수가 많이 늘어나 꽃을 담기엔 최적이었다

다만 주변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없는 게 아쉽다

23. 7. 2.

레드포드

'여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차와 연꽃  (0) 2023.07.07
야화리 해바라기꽃  (0) 2023.07.04
흰 망태버섯  (0) 2023.07.02
태인 해바라기  (0) 2023.07.01
옥천 연꽃(蓮花)  (0) 202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