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금강산악회제70차포항 내연산 정기산행(폭포풍경)

 

기암괴석과 초록과노랑, 갈색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듯이.

청하골, 골짜기 길이가 십리가 넘는다는데..끝이 안보이네요.

정겨워보이는 작은 소(담)

첫번째 만나는 상생폭포, 아담하면서도 물소리가 듣기좋은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물방울들...

옆에서 또한컷.

기암괴석에 압도당하는 느낌이드네요

바라볼수록 또보고싶어지는풍경들..

겨울에와도 그멋스러움은 변하지 않을것 같네요

또 만나는 작은소

물줄기가 휘돌아 내려가고....

저 골짜기엔 아직도 청춘들이 우릴반기고...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아직도 청춘은 여기에도 있는데.^^

건너다본 암벽은 너무 무서워서 ^^

잘읽어보세요..  그리고 용이 승천하길 기다려보삼.ㅎㅎㅎ

저 폭포밑에 잠룡이 있다는....

용잡으러 들어갈까봐 체인으로 막아놨네요.ㅎㅎㅎ

한분은 산악인같은데....또한분은 영~~폼이 아니네,,,ㅎㅎㅎㅎㅎㅎ

연산폭포 구멍마다 용이나올까봐.^^. 에구 무서버라.ㅎ

용굴에서 막나온 노랑이.ㅎ

저기 보이는곳에도 용굴이 있네요...

연산폭포꼭대기에서 옆에계신분에게 부탁해 나도 기념으로 한장찍고.ㅎ

분명 안내도에서 봤는데 학소대라나 뭐라나 금방 잊어버려서...지송해유~~~

바위군상들이 기풍당당하게, 위엄있게 보여서

잠룡폭포 하단의 계곡전경입니다

연산폭포상단의 모습

연산폭포상단 두갈래 물길

위에서 내려다본 연산폭포와 위용.......에구무서바라..ㅎㅎㅎ

연산폭포옆 암벽에붙어 살아가는 고목.....

저물에 휩쓸리면 내인생도 끝장난다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