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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급격히 오르더니
계곡 깊숙이 자리한 노루귀도 꽃을 피웠다
3. 8.
몇년전부터 봄이면 찾아와
대주로 자라는 청. 홍. 백색의 노루귀를 담곤 했는데
작년부터인가 개체수가 급격히 줄었다
어느 나쁜손이 굴취해 갔으리라
홍색 노루귀는 자취를 감췄다
벌과 나비가 나왔으니 머지않아
이 산야도 이름 모를 야생화로 뒤 덮이리라
23. 3. 9.
레드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