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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 벽두 엄동설한 꽁꽁 얼어붙은 저수지에서 카누를 탄다
1. 3일 방동저수지에서 담은 카누 경기 선수들의 훈련 모습입니다
얼음장 같은 물속에서 맨손으로 노를 젓는 선수가 있어 안쓰럽기만 합니다
영하의 날씨에 이토록 열심히 훈련을 하였으니
새해에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2022. 1. 3.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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