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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4. 토요일. 06:00.
새벽에 일어나 달려간 곳
논산 노성면 명재고택의 배롱나무 꽃을 보기 위해 찾았습니다
몇몇 진사분들은 일찍 오셔서 멋진 풍경을 담고 계시고
나도 그 틈에 끼어 몇장 담아 봅니다
정면에서 보면 꽃 상태가 좋은데 뒷면은 동해를 입어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명재고택에는 배롱나무가 4그루 있는데
연못 옆에 있는 것은 아직 미개화 상태이고 나머지 세 그루는 80% 개화했습니다
우물 앞에 있는 배롱나무, 동해를 입은 가지가 눈에 띌정도로 많습니다
모델을 대동하고 오신분들 틈에 서서 도촬로 나도 몇 장 담아 봅니다
모델이 미인이라 배롱나무와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장독대를 따라 한바퀴 돌며 담아 봅니다
400년 된 노거수 느티나무 아래에서 담아 봅니다
초가집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장독대 뒷쪽에서 담은 풍경입니다
고택과 장독
진또배기
능소화
노성향교앞 배롱나무길
한복을 입은 모델분이 있기에 담아 봅니다
우물가 배롱나무 사이로...
명재고택 사랑방
두분 모델을 한번더 촬영한뒤
고택 앞에서 마지막 포스팅후 계룡산 신원사로...
양화저수지에서 담은 계룡산 반영(反影)
무더위를 피해 일찍 다녀 온 노성면 명재고택은 배롱나무 꽃이 피어있는한
많은 진사님들이 찾는 명소가 되리라
2021. 7. 24.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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