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에서 사진찍기 좋은곳
대전 동구 마산동 소재 "더리스 레스토랑"
대청호의 일출과 반영, 그리고 거위사진으로 유명한곳
더리스에서 사육하는 거위들이 떼지어 헤엄치며 노니는곳
물결이 잔잔한 오전 이른 시간대에는 반영을 담기에 좋다
색갈이 다른 거위
많은 진사분들이 즐겨찾는 포인트
물속에 잠겨버린 영화 "슬픈연가" 촬영지
앞에 보이는곳은 대청호 오백리길의 명소 "영화촬영지"
더리스의 소녀상
'대청아' 하고 부르면 먹이를 주는줄 알고 득달같이 달려온다
거위와 사진을 찍기 위해선 먹이(배춧잎. 새우깡)가 필수이다
물속에 들어가기 위해선 무릅까지 오는 장화가 필수이다
거위들의 시끄러운 울음소리는 감수해야 한다
물이 앝아서 의자까지 들어갈수 있다
많은 진사들을 위해 얼음물에 들어가 모델이 되어준 저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더리스는 사유지이며 카페및 레스토랑을 운영하므로
방문시에는 협조를 구하고 들어가야 한다
2020. 2. 9.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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