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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장 밑으로 흘러내리는 계곡물 소리에
낙엽 이불덮고 겨울잠 자던 솜털이 뽀얀하고 앙징맞은 노루귀꽃이
살포시 고개를 내밉니다
노루귀 꽃봉우리
오늘같이 포근한 날씨가 지속된다면
다음주에는 앙징맞고 귀여운 노루귀꽃도 피지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2020. 1. 19.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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