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산 인현왕후길 트래킹을 마치고
점심식사와 산책을 겸할수 있는 장소로 찾아 온 황악산 직지사.
제한된 시간내 후다닥 한바퀴 돌아보기로
직지사 경내 가람 배치도
산문으로 가는 옛날길
단풍나무 아래서
직지사 산문
황악산 직지사
신라 눌지왕 2년(418년) 아도화상에 의하여 개창되었으며,
사명(寺名)을 직지(直指)라 함은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이라는
선종(禪宗)의 가르침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직지사 의 대표적인 전각은
대웅전, 비로전, 웅진전, 관음전, 약사전, 극락전, 설법전, 남월료, 만덕전, 명월당, 청풍료,
등이 있다
산문을 들어서면 우측으로 꽃무릇 밭이 조성되어 있다
만세교를 지나
다반향초와 토산품 매점을 지나 일주문 가는길로 들어선다
황악산 직지사 일주문
대양문
반야정사
고경당(종무소)과 재무실
금강문
천왕문
범종각
만세루
직지사 대웅전을 보려면
일주문, 대양문, 금강문, 천왕문, 만세루까지 다섯개의 문을 통과해야
볼수있다
육화당
심검당
대웅전
보물 1576호(2008. 9.3.지정)
육화당
성좌각
대웅전앞 풍경
마음이 아름다워지는길
쉼터
사명각
웅진전
비로전과 명부전
비로전
황악루
비로전앞에 3층석탑
약사전과 명월당
황악루
성보박물관뒤 삼층석탑
성보박물관
땅거미가 찾아드는 시각이라 인적이 드물다
극락전
산중다원 가는길
산중다원
설법전과 강당(우측)
만덕전
만덕전 앞에 화엄일승법계도 국화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쉴틈없이 경내를 한바퀴 돌다보니 금방 어두워 집니다
땅거미가 내려앉는 황악산 직지사
일행이 기다리는 버스를 향해 잰걸음으로 일주문을 나섭니다
마음에 여유로움이 있을때 다시 찾고싶은 절집입니다
2019. 11. 24.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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