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홀로 떠난 가을 여행 7. : 장태산 메타세콰이어숲

레드포드 안 2018. 11. 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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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가을 여행 일곱번째  "장태산 휴양림"

대전 서구 장안동 산46번지. 장태산 휴양림 메타세콰이어길로 여행을 떠나본다

내 손에 들려있는건  달랑 카메라 하나뿐

2018. 11. 17. 토요일.



휴양림 입구 장안천



만남의 숲






산책코스 : 만남의숲 ~ 생태연못 ~ 스카이웨이 ~ 메타세콰이어 산림욕장 ~ 휴게소

~ 산림문화휴양관 ~ 임간교실 ~ 산림박물관 ~ 숲속의집 ~ 암석식물원 ~ 숲속수련원

소요시간 : 약 2시간(휴식시간 포함)



장안천의 반영



무지개다리



생태연못



스카이웨이 : 메타세콰이어 하늘길



주차장






누워서 하늘 보기



하늘길에서












스카이타워






메타세콰이어 단풍색



휴게소에서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잠시 휴식






산림문화 휴양관



메타세콰이어 산림욕장에서



임간교실



구절초






감 국



숲속의 집






황혼녁의 메타숲



털머위



다마스케라니겔라(흑종초)



영산홍 단풍



구절초









생태연못의 반영









장안천의 단풍잎



한바퀴 돌아보고 야생화원으로 가는길



만남의 숲에 물들인 황혼의 노을색



무지개다리 건너 우측에 있는 화원으로



가을 장미












톱풀꽃



소 국









구절초



장 미



숲속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산림욕장에서 하늘 한번 쳐다보고 나니

두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렸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담아 온 장안저수지의 반영

              떠나는 가을의 마지막을 장식하려는듯 화려하면서도 뒷 모습은 왠지 쓸쓸하게 느껴진다

                                                          2018. 11. 17.

                                                             레드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