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답지 않게 따듯했던 지난주 토요일
장태산휴양림 메타세콰이어 산책길을 운동삼아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황금색으로 물든 메타세콰이어 나뭇잎은
살랑시 부는 겨울 바람에
우수수 낙엽되어 떨어집니다
대전시민이 제일 사랑하고 즐겨찾는 휴식처
"장태산 휴양림"
메타세콰이어
만남의 숲
생태연못
음수대
숲속수련장
詩 가 있는 구멍가게에서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잔
산책길을 따라 오르면
임간교실
숲속의집 앞에서 좌측 산책길로
첫눈이내려 쌓인 장태산 휴양림
눈 쌓인 언덕길을 조심조심 오르고 또 오르면
추운 겨울에도 푸르름을 자랑하는 인동덩쿨을 만난다
석탑 전망대
장안저수지
정자 전망대
형제바위 전망대 포토죤
형제바위 하산길
생태연못
"메타세콰이어 스카이 로드"
하늘길 전망대
한바퀴 돌고나니 두어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내일은 산악회에서 서울 우이동 북한산 백운봉으로 산행을 간다기에
몸풀기 산행겸 산책을 하였더니 배가 출출해 집니다
집에 가는길에 추어탕 잘하는곳에 들려 몸 보신좀 해야겠습니다
2017. 11. 25.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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