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꽃무릇 3대 군락지인 선운사로 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2016. 9. 25(일)
코스 : 송악-선운사-도솔로-장사송-도솔암
날씨/기온 : 흐림(미세먼지). 27℃.
선운산 "쥐바위"
도솔천
천연기념물 "송악"
도솔천의 꽃무릇
지금이 꽃을 감상 하기엔 최적기 입니다
꽃밭에서 셀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석산속으로...
생태숲의 꽃무릇
바람이 없어 사진찍기는 최고~
선운사 대웅전 앞에서
감나무와 범종각
도솔로에서
도솔로 산책길에 핀 꽃무릇은 벌써 지고 있는듯
도솔정과 반영
산책길 구름다리
도솔암 오르는길에서
우리나라의 3대 꽃무릇 군락지는 영광 불갑사.
고창 선운사, 함평 용천사 이며,보령 성주산 자연휴양림도 볼만하다
선돌(立石)
장사송
도솔암
천마봉
도솔암 전경
윤장대
보물 제 1200호 고려초기의 마애불좌상 (미륵불)
무상무념
하산길
오솔길 따라 꽃길 걸으면~~
나무아미타불 관세움보살
아들만 다섯?
선운사 차밭길
선운사
선운사 생태숲
물감을 들인듯
이제사 꽃망울이 벌어지는것도 있고
농익은 40대의 요염함 같은
꽃무릇 교차로
뭐라 형용하기조차 어려운 풍경에 그저 감탄만...
선운사에도 가을이 찾아 들고
저마다 추억 만들기에 해 지는줄도 모르고
힐링 코스로 찾은 영광읍 "굴비길"
"사면 大 불상"
백제 불교문화 최초 도래지
(인도 승려 마라난타가 백제땅에 불교를 최초로 전래한곳)
기념 광장에서 보이는 영광대교
부용루
여인과 향로
사자상
진내리 포구
이걸로 들어 질려나 ?
갯물이 빠져나간 법성포에도 어스름히 땅거미가 내려앉습니다
오늘 하루 유서깊은 산사에서 마주한 진홍색의 꽃무릇,
천년의 숲과 어울어진 풍경은 무척이나 인상적이어서 오랫동안
뇌리에 남아 있을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가을꽃 소식을 그저 흘려 보내지 마시고
이제라도 길 떠나 보시라고 권해 봅니다
레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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