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벽시계

저기 올려져있는 많은 돌들에게도 저마다의 숨은 사연이 있겠지요... 보리암정상에서 내려다본 담양호와 주차장입니다. 여기는 보리암정상 점심식사를 하려고 장소몰색중입니다 두분의 여성 산악인 ㅎ 정상에서 내려다본 담양호와 추월산입구쪽 길입니다 오늘점심메뉴는 양배추쌈과 김,깻잎장아찌 ..

읽다가보니 슬픈전설이있는 암자로군요 아담하고 고즈넉한 산사입니다 스님이 키우시는 애견.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스님이 키우시는 화초도 단풍이 들어갑니다 바위절벽에서 살아가는 이끼와 단풍이 산사와 어우러져 보기좋와요 그옛날 옛적에 스님들이 쓰시던 물끓이던 무쇠솥...저걸 누가지고 올..

담양호도 가뭄이들어 물이없네요. 가을비가 조금은 내려야 해갈이될것 같아요 저멀리 앞산엔 언제함 가보려나..... 담양호의 아름다운모습 오르다가 만난 화살나무 단풍 단풍나무도 누구에게 뒤질세라 고운자태를 드러내네요... 앞에단풍보다 더아름다운 꽃단풍.. 넘예뻐라.^*^ 건너다본 보리암에도 ..

제1등산로에는 길이험해서 이런계단을 많이설치했더라구요 오르다보니 머리위에 빨간열매가 넘 예뻐서 한컷. 얼마나 사랑했으면 저리부등커않고 1년365일을 살아깔꺼나.ㅎ.내도 저런 사랑을 한번 해봤으면.ㅋㅋㅋ 에구 난몰러 ㅎ 왜 그냥님 엉덩일 찍었나 몰러 ..큰일났네 ㅎㅎㅎ 빠알간 단풍이 우리..

이제 슬슬 경사진산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오르는 초입은 돌이많아 잘못하면 다치기도 하겠더라구요.. 늘상 조심조심해야죠.. 요기서 두갈래로 갈라집니다. 어디로갈것인가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결국은 분당했습니다. 파가 둘로갈렸죠.ㅎㅎ. 빨간모자파. 검정모자파 이렇게 우린 이산가족이 됐습니다..

08:15분에 도착한 벌곡휴계소에서 총무님과팀원분들이 준비해주신 아침식사를맛나게 드시네요. 10:40분에 추월산 주차장에도착해 기념사진찍고 (총51명) 보리암 정상을 향해 꺼이꺼이 올라갑니다 보이시죠. 웅장한 산세. 바위산. 그래도 추월산은 넘 좋더라구요 사랑하는 우리님들 모두 발걸음도 가볍..

점심시간이용 잠깐 나들이 다녀왔어요..우리님들보시라고 ㅎ

출처 : 뉴금강산악회글쓴이 : 레드포드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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