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 공주행사장을 다녀왔습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웅진성퍼레이드,백제마을 전통체험,어린이창극"무령"공연,백제등불향연(유등)이
있으며, 체험및 전시프로그램은 백제의빛 미르섬의꿈,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금강부교건너기,
웅진골체험마을, 황포돗배 놀이체험 등이있으며, 전통 민속공연으로는 백제4대왕 추모제,
무령왕 헌공다례, 영산대재,상여소리 공연등과 충남연정국악원 특별공연,
충남 교향악단공연,공주사랑 콘서트등이 펼쳐집니다.
행사기간 9.27~10.5(일)까지
공주 금강부교/유등전시장
백제왕 행차 가상행렬
금강교에서 바라본 행사장 전경
공주의 10경중의 하나인 "공상성" 금서루 오르는길의 비석군
공산성 성벽을따라 한바퀴 돌며 백제의 흔적을 찾아봅니다
공산성의 서문 "금서루"와 전망좋은곳에 있는 "공산정"
임류각에서 바라본 금강과 공주대교
동북쪽 전망이 트인곳에서 바라본 금강
주 행사장인 금강 신관공원과 미르섬
백제왕 행차모형
연지(연못)와 만하루
공주의 북쪽 신관동공원 전경
만하루에서 본 금강교와 행사장 전경
관일루앞에 은행나무 고목
공주 북쪽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곳에있는 공산정
공서루의 안내문
한바퀴돌고 내려오는길엔 어느덧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공산성 공원에는 저녁에있을 공연준비가 한창입니다
금강부교와 유등, 그리고 연등터널에도 하나,둘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금강교에서 내려다본 행사장전경
장식용전구로 장식된 금강교를 건너가며 열심히 담아봅니다
금강교 중간에서 잡아본 부교와 유등 행렬
화려하게 불을밝히는 유등행렬
부교를 건너던 많은관람객들은 아름다운 유등모습에 너,나없이 셀카놀이에 바쁘고
한줄로 늘어선 작은돗배도 서서히 점등이 시작됩니다
불빛이 야시시한 금강교 위로는 말을타고 칼을찬 백제의 무사들이 지나갑니다
어둑해진 공산정에도 조명이 비취니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이 되었네요
금강위에 화려하게 펼쳐진 야경입니다
신관공원 주 무대주변에도 화려한 야경이 펼쳐지고 시끌벅적하는 공연소리도 들립니다
야경의 화려함을 여러각도로 담아봅니다
미르섬 백제마을 행사장과 체험현장을 한꺼번에 담아보기도
미르섬 샛강에 설치된 작은 황포돗배의 야경모습
신관동쪽에서 바라본 금강교의 불빛터널과 공산성의 야경
야경포토죤
많은사람들이 즐겨찾는 하트죤
미르섬에서 바라본 금강의 유등행렬
샛강의 황포돗배
신관공원 행사장 주 무대에서는 공주시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한창입니다
조금더 보고싶은 아쉬움에 한장더 담아본 공주 금강의 야경
제60회 백제문화제, 이번 연휴는 다시 한 번 공주로!
- 작성자 : 시정담당관
- 작성일 : 2014.10.01
- 조회수 : 71
우선 연휴 첫 날인 3일, 공주시 강남지역에는 퍼레이드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27일에 이어 공주시의 시민 참여형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성 퍼레이드가 공주시 중동초등학교부터 무령로 일원까지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 다시 한 번 감동의 물결을 일으킬 전망이다.(사진제공)
여기에 그동안 공주시 신관지역에서만 진행하던 퍼레이드 교류왕국이 3일에는 웅진성 퍼레이드에 이어 공주고등학교부터 연문광장까지, 4일에는 신월초등학교부터 공주대 후문까지 화려하게 진행돼 고대 동아시아의 문화대국이자 해상왕국이었던 백제의 위용을 다시 한 번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지난 27~28일 부여군에서 선을 보인 퍼레이드교류왕국은 올해로 6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의 역사성을 기념하기 위해 '어라하 60회 생일 연회식' 을 주제로 연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일에는 공주의 대표 맛 축제인 ‘인절미 축제’가 금강철교 위에서 진행된다. 인절미의 본고장이 공주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인절미 축제는 매년 금강철교위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후 3시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되는 인절미 축제는 임씨 성을 가진 주민이 무령왕에게 인절미를 진상하는 퍼포먼스와 떡메체험, 인절미 잇기 체험, 인절미 나눔 행사 등이 진행돼 그 어느때보다 풍성하고 재미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축제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대망의 폐막식이 오후 6시 30분부터 금강신관공원에서 진행된다. ‘백제, 꿈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폐막식은 국제창작무용경연대회 수상작품 공연과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혼불재움식 등을 진행, 내년 제61회 백제문화제를 기약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식후행사로 인기 가수인 ‘다비치’등의 공연과 불꽃 축제가 예정돼 있어 다시 한 번 공주시를 축제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할 전망이다.
아울러 현재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공산성과 금강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선상의 아리랑’이 4일 마지막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어린이들의 앙증맞은 목소리로 색다른 공연을 보여줘 호평을 받고 있는 어린이 창극‘무령’이 3일과 4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상설프로그램인 백제마을과 백제등불향연을 비롯해 전통민속공연, 공주알밤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축제 분위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 막바지인 이번 연휴에는 재미있고 신명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번 연휴기간 다시 한 번 공주를 방문해 백제의 류, 흥 멋을 느껴보시라”고 말했다.
※ 문의처 : 관광과 축제담당(☏ 041-840-8111)
'가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메랄드빛 하늘에 퐁당 빠지고 싶었던날 (0) | 2014.10.10 |
---|---|
미국 쑥부쟁이꽃 과 작은 주홍 부전나비 (0) | 2014.10.05 |
벌과나비, 그리고 내가 구절초 꽃향기에 취해버린날... (0) | 2014.09.29 |
제60회 백제문화제 불꽃축제 (0) | 2014.09.27 |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여심(女心) (0) | 2014.09.24 |